# 러브, 늑대 군단을 이끌 또 다른 케빈
먼저 러브는 미네소타와 계약기간 4년에 6,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당초 러브는 5년 정도의 계약을 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러브 쪽에서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 옵션을 내걸며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러브는 지난 시즌부터 일취월장된 기량을 선보이며 미네소타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로 각광받아왔다. 러브는 지난 시즌 더블더블 연속경기 기록을 경신하트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그간 드와이트 하워드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던 리바운드 부문의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러브는 지난 시즌 73경기 평균 20.2점 15.2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러브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다. 러브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나서 평균 25.3점 13.7리바운드를 올리며, 약진하고 있는 미네소타의 중심에 서 있다.
# 갈리나리, 덴버 리빌딩의 중심에 서나?
갈리나리는 덴버와 계약기간 4년에 4,200만 달러의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 갈리나리는 지난 시즌 중반 카멜로 앤써니 트레이드 때, 뉴욕 닉스에서 덴버로 트레이드되어 덴버 유니폼을 입었다.갈리나리는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와중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갈리나리는 지난 시즌 62경기 평균 15.6점 4.9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갈리나리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변함이 없다. 오히려 더 나아졌다. 갈리나리는 18경기에 나서 평균 17.7점 5.1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주포로 올라섰다.
한편 덴버는 갈리나리와의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백업 센터 쿠스타 쿠포스(213cm, 120.2kg)와 계약도 성사시켰다. 덴버는 쿠포스를 계약기간 3년에 900만 달러에 팀에 잔류시켰다. 이로써 덴버는 시즌 개막 전 네네와 FA 계약을 성사시킨데 이어, 애런 아프랄로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갈리나리와 쿠포스까지 잔류시키며 앤써니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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