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화혼혈선수 3인방 중 전태풍과 문태영의 새로운 팀이 결정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5월 3일 오후 6시 종료된 계약 만료 귀화혼혈선수 3인(전태풍, 이승준, 문태영)에 대한 영입 의향서 제출 결과 고양 오리온스는 전태풍을 울산 모비스는 문태영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준의 경우 원주 동부와 서울 SK가 영입순위(1순위)와 금액(연봉:4억5천만원,인센티브:5천만원)에서 동일 조건을 제시해 두 구단은 5월 7일(월) 오전 10시 KBL에서 추첨을 통해 이승준 영입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고양 오리온스는 전태풍에 대해 3년 5억원(연봉:4억5천만원, 인센티브:5천만원)의 조건으로 영입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고, 울산 모비스 역시 3년 5억원(연봉:4억5천만원, 인센티브:5천만원)의 영입 의향서를 제출해 문태영 영입에 성공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귀화혼혈선수는 3시즌을 채운 뒤 반드시 이적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올해 입찰 경매 형식에 따른 FA지명 절차를 마련했다. 귀화혼혈선수를 보유 한 적이 없는 오리온스, 동부, 모비스, SK 네 팀이 우선 순위를 가졌고, 우선순위/연봉을 기입한 영입 의향서에 따라 입찰을 실시했다. 이들에 대한 영입 절차는 지난 2일 시작됐다.
서수홍 기자 / 사진 바스켓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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