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즈는 “보다 집중하고 나의 경기를 펼쳐야 한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야 할 때”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필즈는 지난 여름 토론토와 체결한 계약과 관련하여 “계약에 관해 큰 걱정은 않는다”고 말했다.
필즈는 부상 복귀 후 주전으로 올라선 경기에서 10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그의 역할을 다했다. 필즈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힘을 보탰다. 더불어 ‘리바운드 잘 하는 가드’로서의 존재감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필즈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필즈는 지난 13일 벌어진 샬럿 밥캐츠와의 경기에서 8점 11리바운드를 보탰다. 필즈는 이날 공격 리바운드를 무려 6개나 잡아내며 팀이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필즈는 지난 2011년 여름 제한적 자유계약선수로 토론토 유니폼을 입게 됐다. 토론토는 필즈에게 계약기간 3년에 2,000만 달러의 고액을 제시했고, 뉴욕은 토론토의 오퍼에 매치하지 않았다. 이는 토론토가 필즈를 너무 비싸게(?) 잡았기 때문. 뉴욕은 기존의 카멜로 앤써니,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타이슨 챈들러까지 고액계약자가 많다보니 필즈와의 계약을 추진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필즈의 활약을 상기시켜 본다면, 필즈의 연봉이 아까워 보이진 않는다. 토론토의 드웨인 케이시 감독도 “그가 20, 30점을 올릴 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그는 리바운드를 할 수 있고 패스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시 감독은 “그는 여러 포지션의 선수들을 수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면서 필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필즈도 케이시 감독의 기대에 잘 부응하고 있다. 필즈는 뉴욕 시절만 하더라도 가드 포지션을 맡았다. 하지만 토론토에서는 팀 사정상 포워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그만큼 필즈가 다방면에 능통하다는 뜻이다.
한편, 필즈의 소속팀인 토론토는 최근 2연승을 내달리며 중위권 진입을 내다보고 있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