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듀란트-웨스트브룩 48점 합작’ 오클라호마, 멤피스에 낙승… 드와이트 하워드, 어깨 부상 재발

kahn05 / 기사승인 : 2013-02-01 16:54:17
  • -
  • +
  • 인쇄
OKC_Durant_Kevin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오클라호마의 원투펀치가 제대로 스트레이트를 날렸다. 오클라호마는 케빈 듀란트(27득점-7리바운드-6어시스트)와 러셀 웨스트브룩(21득점-9리바운드-6어시스트)의 맹활약으로 멤피스(29승 16패)를 106-89로 격파했다. 오클라호마는 35승 11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선두 샌안토니오(37승 11패)를 1게임 차로 추격했다.

오클라호마는 서지 이바카와 듀란트의 연속 득점으로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웨스트브룩과 케빈 마틴(16득점 3점슛 3개)의 3점포까지 터지며 1쿼터를 32-22로 앞섰다.

2쿼터에는 닉 콜리슨(12득점 7리바운드)의 득점을 시작으로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이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켄드릭 퍼킨스(7득점7리바운드)와 마틴도 득점 행렬에 동참하며 전반전을 58-34로 앞섰다.

오클라호마는 3쿼터 후반 위기를 맞기도 했다. 제리드 베이리스(23득점 6어시스트)와 마이크 콘리(17득점 4어시스트)에게 3점슛 4개 등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10점 차까지 쫓기는 모습을 보였다.

4쿼터에도 멤피스는 콘리를 필두로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듀란트와 퍼킨스, 그리고 마틴이 연속 득점을 퍼부으며 95-77로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종료 3:50에 오클라호마는 주전 선수들을 모두 교체하는 여유를 보였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재럿 잭(13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의 결승 자유투로 댈러스(19승 27패)를 100-97로 꺾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3연승을 달리며 29승(17패)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톰슨(27득점 3점슛 3개)의 내외곽을 넘나드는 득점력과 데이비드 리(15득점 20리바운드 9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경기를 풀었다. 댈러스는 O.J.메이요(25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와 빈스 카터(22득점 4어시스트)가 맹활약했지만 마지막 3점슛을 놓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하워드, 어깨 부상 재발

드와이트 하워드(28, 211cm)의 오른쪽 어깨가 또 말썽이다. LA 레이커스의 트레이너 개리 비티는 하워드가 지난 목요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하워드는 지난 1월 4일 어깨 부상을 입으며 3게임을 결장한 적이 있었다. 그는 “내 어깨에 더 이상의 충격을 주고 싶지 않다. 그러나 더 이상 게임에 결장하고 싶지 않다”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워드의 동료, 코비 브라이언트(35, 198cm)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부상은 시즌 중 팀이 겪는 일부일 뿐이다. 다만 하워드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라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리키 루비오, 파우 가솔 옹호

미네소타의 천재 가드 리키 루비오(23, 193cm)가 그의 절친 파우 가솔(33, 213cm)에 대해 여전히 신뢰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루비오는 “그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어냈지만 그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가솔을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NBA에서 그는 최고의 선수일 것”이라며 가솔의 능력에 대해 믿음을 보였다.

이번 시즌, 가솔은 벤치에서 보내는 일이 많았다. 그가 속한 LA 레이커스는 현재 20승 26패로 서부 컨퍼런스 10위를 달리고 있으며 8위인 휴스턴에 4게임 차로 추격하고 있다.

사진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