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제임스 하든 트리플 더블’ 휴스턴, 컨퍼런스 8위 유지 … 릭 칼라일, 심판 판정 불만으로 벌금 부과

kahn05 / 기사승인 : 2013-02-03 1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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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3일(한국시간) 휴스턴은 홈인 도요타 센터에서 샬럿(11승 34패)을 109-95로 격파했다. 서부 컨퍼런스에 속한 휴스턴은 26승 23패를 기록하며 9위 포틀랜드(23승 23패)와의 격차를 1.5게임 차로 벌렸다. 이 경기에서 제임스 하든은 21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휴스턴은 1쿼터부터 샬럿을 세차게 몰아붙였다. 챈들러 파슨즈(24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3점슛 2개와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며 휴스턴은 21-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샬럿의 추격은 만만치 않았다. 라몬 세션스(20득점 6어시스트)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해 32-27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2쿼터 초반 휴스턴은 다시 달아났다. 오메르 아식(19득점 15리바운드)과 파슨즈, 그리고 제임스 하든의 덩크를 묶어 44-32로 달아났다. 2쿼터 후반에는 패트릭 패터슨(24득점 4리바운드)의 점프슛과 토니 더글라스의 득점을 묶어 62-51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중반까지 휴스턴의 기세는 계속됐다. 제레미 린(9득점 8어시스트)의 바스켓카운트를 시작으로 아식의 골밑 장악으로 76-64로 앞섰다. 하지만 휴스턴은 켐바 워커(24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제프 테일러(15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79-77로 추격을 허용했다.

4쿼터 초반, 휴스턴은 한 때 역전을 허용했다. 휴스턴은 테일러와 벤 고든(11득점 3점슛 3개)에게 연속 3점포를 허용하며 83-88까지 리드를 내줬다. 그렇지만 파슨즈의 3점과 패터슨의 3점으로 92-88, 재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끌어올린 휴스턴은 패터슨의 연속 덩크와 하든의 연속 득점으로 샬럿의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홈인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오클라호마(35승 12패)를 115-110으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시즌 14승(34패)을 올리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클리블랜드 공격의 선봉장은 카일리 어빙(3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이었다. 마리세 스파이츠(21득점 10리바운드)는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어빙을 지원 사격했다. 오클라호마는 케빈 듀란트(32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러셀 웨스트브룩(28득점 5어시스트)가 60득점을 합작했으나 클리블랜드에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했다.

릭 칼라일, 벌금 2만5천달러 부과

댈러스의 감독 릭 칼라일(54)이 금요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전 패배 후, 심판 판정에 대한 비판의 말로 2만5천달러(약 2,75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칼라일 감독은 지난 골든스테이트 전에서 1점차로 추격하는 상황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었다. 브랜든 라이트(26, 208cm)가 슛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파울이 불리지 않았고, 결국 97-100으로 댈러스는 패배했다.

또한, 칼라일 감독은 지난 포틀랜드 전에서 O.J.메이요(26, 193cm)에게 오펜스 파울이 불린 것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표시했다. 결국 그는 “명백한 파울이었다. 두 게임 연속으로...”라는 표현으로 답답함을 표시했고, NBA에 사무국에 불만을 표시하며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팀 던컨, 무릎 부상으로 경기 도중 코트 떠나

샌안토니오의 파워포워드 팀 던컨(36, 211cm)이 워싱턴과의 후반전 도중 양쪽 무릎에 부상을 입고, 더 이상 게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던컨은 블록슛을 하는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의 마텔 웹스터(27, 201cm)가 떨어지면서 던컨의 무릎과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 = NBA 미디어 센트럴,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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