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빅3 86점 합작’ 마이애미, 6연승 질주 … 데릭 로즈, “복귀, 조급해하지 않겠다”

kahn05 / 기사승인 : 2013-02-13 13:44:45
  • -
  • +
  • 인쇄
MIA_Bosh_Chris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이애미 히트가 연승 행진을 ‘6’으로 늘렸다. 마이애미는 'Big 3' 크리스 보쉬(32득점 11리바운드), 르브론 제임스(30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 그리고 드웨인 웨이드(24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맹활약으로 포틀랜드에 117-104로 역전승을 거뒀다. 반면, 포틀랜드(25승 27패)는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마이애미는 1쿼터 초반 보쉬와 제임스, 웨이드의 연속 득점으로 14-5까지 치고 나갔다. 하지만 J.J 힉슨과 대미안 리라드(33득점 3어시스트)에게 3점 플레이를 연달아 허용하며 14-11로 추격당했다. 마이애미는 1쿼터 후반 라마커스 알드리지(29득점 5리바운드)에게 연속 9득점을 내주며 29-3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셰인 배티어(9득점 3점슛 3개)와 레이 알렌(14득점 3점슛 3개)의 연속 3점포로 35-37로 추격했다. 2쿼터 중반 웨슬리 매튜스(20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리라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43-57로 끌려다녔으나 보쉬와 제임스가 힘을 내며 58-59까지 따라붙었다.

마이애미는 3쿼터부터 기세를 끌어올렸다. 보쉬와 웨이드의 자유투, 배티어의 연속 3점포로 77-65로 앞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3쿼터 후반 포틀랜드의 맹추격을 막지 못해 86-82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는 니콜라스 바텀과 리라드, 자레드 제프리스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88-88,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4쿼터 후반부터 웨이드와 알렌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마리오 챌머스도 외곽포를 성공시키며 111-102로 달아났다. 제임스와 보쉬가 막판 쐐기 득점을 성공시키며 마이애미는 힘겨운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는 토론토가 덴버를 109-108로 힘겹게 꺾었다. 토론토는 트레이드 후 3연승을 거뒀고, 시즌 20승(32패)을 챙겼다. 반면, 덴버(33승 20패)는 2연패에 빠졌다.

양 팀은 경기 내내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주고 받았다. 종료 직전까지 알 수 없던 승부는 루디 게이(17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손에서 결정났다. 그는 종료 4.9초 전 풀업점퍼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종결시켰다. 덴버는 타이 로슨(29득점 9어시스트)이 마지막 슛을 시도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데릭 로즈, “컨디션 110% 때 복귀”



시카고 불스의 스타, 데릭 로즈(25, 191cm)가 복귀 일정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 복귀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수요일(한국시간) USA Today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110%가 될 때까지 복귀하지 않겠다. 그 때가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게 몇 주가 될 수도 있고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로즈는 “지금 80% 후반대까지 몸이 올라왔다. 아직 멀었다”며 복귀에 대해 조급해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왼쪽 무릎인대가 파열돼 계속 재활에 몰두했고, 현재 팀 연습에도 참가하고 있다.



레안드로 발보사,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보스턴 셀틱스의 브라질 특급, 레안드로 발보사(31, 191cm)가 왼쪽 무릎인대 파열로 인해 잔여 시즌을 치르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발보사는 화요일(한국시간) 샬럿 밥캐츠와의 게임에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어제 MRI 촬영을 통해 부상 여부를 확인했다. 수술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는 셀틱스에서 41게임을 소화하며 평균 5.2득점을 기록했다. 발보사는 라존 론도(27, 185cm)와 자레드 설린저(21, 206cm)에 이어 보스턴에서 3번째로 시즌 아웃을 당하는 선수로 기록됐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크리스 보쉬(마이애미 히트)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