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웨스트브룩 23득점’ 오클라호마, 시카고 완파 … 윌 바이넘, 1경기 출장 정지

kahn05 / 기사승인 : 2013-02-25 14:18:44
  • -
  • +
  • 인쇄
20130225 Daily(Russell Westbrook)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서부의 강자’ 오클라호마가 ‘동부의 다크호스’ 시카고의 기를 제대로 꺾었다.

25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41승 15패)는 홈 코트인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시카고(32승 24패)를 102-72로 완파했다. 오클라호마는 서부 컨퍼런스 선두인 샌안토니오(44승 13패)를 2.5게임 차로 추격했다. 시카고는 동부 컨퍼런스 5위를 유지했다.

오클라호마는 러셀 웨스트브룩(23득점 3어시스트)의 3점포와 서지 이바카(17득점 10리바운드), 케빈 듀란트(19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연속 득점을 묶어 11-7로 앞섰다. 닉 콜리슨의 플로터와 케빈 마틴의 3점포까지 터지며 1쿼터를 24-16으로 달아났다.

오클라호마는 2쿼터 초반부터 웨스트브룩의 덩크와 듀란트의 연속 자유투를 묶어 33-20으로 달아났다. 2쿼터 중반에는 듀란트와 웨스트브룩, 그리고 타보 세폴로샤(11득점)의 연속 득점으로 46-27로 더욱 치고 나갔다.

2쿼터 한 때, 시카고에 조아킴 노아와 네이트 로빈슨(13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 그리고 루올 뎅(13득점 4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지만 세폴로샤의 바스켓카운트로 전반전을 49-36으로 마쳤다.

오클라호마의 맹폭은 3쿼터에 더욱 거세졌다. 이바카의 3점과 듀란트의 페이더웨이, 웨스트브룩의 돌파와 세폴로샤의 3점을 묶어 70-45로 달아났다. 3쿼터 후반에는 이바카의 덩크와 듀란트 점프슛을 묶어 80-54로 3쿼터를 마쳤다.

사실상 승기를 잡은 오클라호마는 4쿼터부터 백업 멤버를 내보냈다. 시카고 역시 경기를 포기한 듯, 백업 멤버를 내보내며 승부는 끝이 났다.

한편,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는 LA 레이커스(28승 29패)가 댈러스(25승 30패)를 103-99로 격파했다. 레이커스는 3연승을 올리며 서부 컨퍼런스 8위 휴스턴(31승 27패)을 2.5게임 차로 추격했다.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38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스티브 내쉬(20득점 4어시스트)와 앤트완 제이미슨(13득점 5리바운드), 조디 믹스(11득점 3리바운드)도 두 자리수 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윌 바이넘, 1경기 출장 정지

NBA의 부회장 스튜 잭슨(58)은 “디트로이트의 윌 바이넘(30, 183cm)이 인디애나의 타일러 한스브루(28, 205cm)의 배를 가격해 벌금없이 1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바이넘은 26일(한국시간) 애틀란타와의 경기에 결장하게 된다.

사건은 지난 24일(한국시간) 팰리스 오브 아우번 힐스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인디애나의 경기에서 일어났다. 4쿼터 8:39 디트로이트가 72-9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넘과 한스브루의 충돌이 있었다.

토니 파커, 피닉스전 결장

샌안토니오의 포인트가드 토니 파커(31, 186cm)가 오른쪽 삼두근 부상으로 인해 피닉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64)은 “파커가 토요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와의 연장전에서 경기에 뛰지 말았어야 했는데 뛰게 했다. 그래서 오늘 피닉스와의 경기에서는 그를 벤치에 앉혔다”고 밝혔다.

샌안토니오는 9경기 연속 원정 경기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비록 골든스테이트에는 패배했지만 NBA에서 연속 원정 경기에서 최고 기록을 올렸고, 44승 12패로 NBA 통틀어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