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 NBA 프리시즌 해외일정 확정

Jason / 기사승인 : 2013-03-06 09: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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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이재승 기자] NBA가 다가오는 2013-2014 시즌의 시범경기 일정을 못 박았다.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유럽 외에도 아시아와 남아메리카에서도 NBA 프리시즌을 맛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SPN.com』에 의하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휴스턴 로케츠, 인디애나 페이서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LA 레이커스, 시카고 불스 그리고 워싱턴 위저즈까지 무려 여덟 팀이 해외순방일정을 치른다.

10월 5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오클라호마시티가 터키를 방문한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스탄불에서 터키리그의 명문구단인 페네르바체와 경기를 벌인다. 필라델피아는 하루 뒤, 스페인에서 빌바오 구단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 두 팀은 8일, 맨체스터에서 만나 영국팬들 앞에서 NBA 경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에 이어 아시아에서도 경기가 이어진다. NBA는 지난 해에도 중국에서 시범경기를 개최하며 아시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에 이어 필리핀에서도 NBA팀들의 경기가 펼쳐지게 됐다.

휴스턴과 인디애나는 필리핀을, 골든스테이트와 레이커스는 중국을 차례로 방문한다. 휴스턴과 인디애나는 마닐라에서 10일과 13일에 연거푸 경기를 치른다. 골든스테이트와 레이커스는 15일과 18일에 베이징과 상하이를 오가며, 지난 해 펼쳐졌던 차이나게임(China Games)의 열기를 불러 모을 전망이다.

한편 12일에는 시카고와 워싱턴이 브라질을 찾는다. 두 팀은 월드컵과 올림픽을 연이어 개최하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일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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