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웨이드 23점’ 마이애미, 19연승 질주 … 드와이트 하워드, 친정 상대 맹활약

kahn05 / 기사승인 : 2013-03-13 2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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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Daily(Dwayne Wade)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이애미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는다. 마이애미는 어느덧 이번 시즌 최고 승률을 기록한 팀으로 올라섰다.

13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홈 팀 마이애미(48승 14패)가 애틀란타(34승 29패)를 98-81로 완파했다. 마이애미는 오늘 승리로 19연승을 기록했고, 뉴욕과의 격차를 9.5게임으로 벌렸다. 반면, 애틀란타는 3연패를 기록하며 컨퍼런스 7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초반, 마이애미는 마리오 챌머스(14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의 3점포와 유도니스 하슬렘의 연속 점프슛으로 애틀란타에 앞서기 시작했다. 드웨인 웨이드(23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와 크리스 보쉬(14득점 3리바운드),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15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득점까지 터지며 19-10으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1쿼터를 26-18로 앞선 마이애미는 웨이드의 연속 득점으로 공격의 실마리를 찾았다. 그러나, 데빈 해리스와 카일 코버, 그리고 제프 티그(12득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39-38까지 추격당했다.

그렇지만 챌머스의 연속 3점포로 마이애미는 다시 51-40으로 달아났다. 2쿼터 후반에는 보쉬의 연속 6득점으로 57-44, 전반전을 앞섰다.

3쿼터 들어 양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마이애미는 제임스와 보쉬, 챌머스와 웨이드의 득점을 내세웠다. 애틀란타는 조쉬 스미스(15득점 6리바운드)와 티그의 득점을 내세워 마이애미를 추격했다. 3쿼터 후반, 크리스 앤더슨의 덩크와 제임스의 자유투로 마이애미가 79-65로 앞섰다.

4쿼터 초반부터 마이애미는 쉽게 승기를 잡는 듯했다. 레이 알렌(12득점)의 3점포와 웨이드의 덩크로 87-67, 달아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존 젠킨스와 마이크 스캇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92-78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한편,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는 댈러스(30승 33패)가 홈 팀 밀워키(32승 30패)를 115-108로 꺾었다. 댈러스는 빈스 카터(23득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와 덕 노비츠키(19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거두었고, 서부 컨퍼런스 8위인 유타(33승 31패)를 2.5게임 차로 추격했다.



드와이트 하워드, 친정 상대 복귀전



부상에서 복귀한 드와이트 하워드(28, 211cm)가 올랜도에서 복귀 후 첫 번째 게임 계획을 언급했다. 팀 동료인 스티브 내쉬(39, 191cm)는 “하워드를 본 이후, 가장 열심히 연습하는 것 같다”며 하워드에게 농을 던졌다.

하워드는 “그냥 그렇다. 돌아오게 돼서 행복하다”며 친정 팀과의 복귀전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그는 “지난 번에 무슨 일이 있었든,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올랜도는 나한테 잘해준 팀이다. 하지만 나는 더 좋은 팀에 있다”며 올랜도전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레이커스는 작년 12월 올랜도와의 경기에서 103-113으로 패했다. 하워드는 21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21개의 자유투 중 9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며 ‘Hack-a-Howard’ 작전에 말려들었다. 그러나, 오늘 올랜도전에서는 39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106-97 승리를 이끌었다.



카멜로 앤써니, “컨디션, 100%는 아니지만...”



뉴욕의 에이스 카멜로 앤써니(29, 203cm)가 남은 시즌을 모두 뛰고 싶다고 밝혔다. 카멜로는 “100%의 컨디션이 아니다. 하지만 뛰고 싶다”며 코트에 서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제 컨디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카멜로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지난 3게임 동안 뛰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어제 골든스테이트전에 복귀했다. 그러나 그는 부진했다. 34분을 뛰었지만 15개의 야투 중 11개를 놓치며 14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팀 동료인 아마레 스타더마이어(31, 211cm)가 6주 동안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카멜로도 무작정 무리할 수 없다. 그의 몸 상태가 팀에 더 중요한 요소로 적용하게 됐다. 뉴욕은 현재 38승 23패로 동부 컨퍼런스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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