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6명 두 자리수 득점’ 인디애나, 애틀란타 격파 … 케빈 가넷, 왼쪽 발목 염증

kahn05 / 기사승인 : 2013-03-26 1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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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Daily(Gerald Green)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주전들의 공백에도 인디애나는 강력했다.

26일(한국시간)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홈 팀 인디애나(44승 27패)가 애틀란타(39승 32패)를 100-94로 꺾었다.

인디애나는 1쿼터 초반 로이 히버트(17득점 13리바운드)와 D.J 오거스틴의 득점으로, 애틀란타는 조쉬 스미스(20득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와 단테이 존스의 3점포로 대응했다. 그 후, 양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며 1쿼터를 26-26으로 마쳤다.

2쿼터부터 인디애나는 조금씩 앞서기 시작했다. 인디애나는 폴 조지(13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제프 펜더그래프(14득점 3리바운드)의 연속 득점으로 38-31,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샘 영과 올랜도 존슨(15득점 5리바운드)의 3점포까지 터지며 인디애나는 56-38까지 앞섰다.

전반전을 58-43으로 앞선 인디애나는 3쿼터에도 맹폭을 퍼부었다. 인디애나는 제럴드 그린(19득점 6리바운드)과 히버트의 연속 득점으로 67-46까지 치고 나갔다. 3쿼터 중반에도 폴 조지와 타일러 한스브루(12득점 11리바운드), 오거스틴과 그린의 연속 득점으로 3쿼터를 85-63으로 마쳤다.

그러나 4쿼터부터 인디애나는 애틀란타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존 젠킨스와 드숀 스티븐슨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고, 셸빈 맥(10득점 4어시스트)의 3점포와 마이크 스캇의 득점을 막지 못해 87-77로 점수 차가 좁혀졌다.

4쿼터 중반, 인디애나는 그린의 연속 득점으로 94-81,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종료 1분 전, 젠킨스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94-90까지 추격당했다. 하지만 종료 34.4초 전, 그린이 쐐기 3점포를 꽂으며 힘겹게 승리를 챙겼다.

한편, 암웨이 센터에서는 마이애미(56승 14패)가 홈 팀 올랜도(18승 53패)를 108-94로 꺾고, 27연승을 질주했다. 마이애미는 르브론 제임스(24득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자미어 넬슨(27득점 12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분전한 올랜도를 꺾었다.

케빈 가넷, 왼쪽 발목 염증 도져

보스턴의 케빈 가넷(37, 211cm)이 1주일 이상 코트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넷의 왼쪽 발목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보스턴은 플레이오프를 대비하기 위해 가넷을 무리시키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닥 리버스(52) 감독은 오늘 가넷이 오랜 기간 쉬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경기 감각을 되찾아야 하기 문이다. 가넷은 지난 일요일(한국시간)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인해 벤치를 지키고 있었다. 수요일 홈에서 열리는 뉴욕과의 경기에도 가넷은 벤치를 지킬 예정이다.

보스턴의 단장 대니 에인지(54)는 가넷이 1주에서 3주 가량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리버스 감독은 왼쪽 발목 부상을 입은 코트니 리(28, 196cm)를 뉴욕 전에 투입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샬럿, 자네로 파고와 10일 계약

샬럿 밥캐츠가 그들의 백업 포인트가드인 자네로 파고(34, 185cm)와 2번째 10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고가 샬럿에서 보여준 활약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파고는 평균 17.2분을 출장하면서 11.2득점 3.2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하는 알토란같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평균 야투율이 47%이며 3점슛 성공률이 48%에 달할 정도로 준수한 슈팅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파고는 원래 부상당한 라몬 세션스(27, 191cm)를 일시적으로 대체하기 위해 영입된 선수다. 하지만 지금처럼 기록을 올려준다면 오랜 기간 동안 샬럿에서 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럴드 그린(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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