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안양/손동환 기자] SK가 KGC를 꺾고, 챔프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K가 KGC를 88-73으로 격파했다. SK는 오늘 경기를 승리로 4강 PO 2승 1패를 기록했고, 챔프전 진출에 1승을 남겨두게 됐다.
SK는 1쿼터 변기훈(24, 187cm)의 3점포로 선취점을 올렸다. SK는 김선형(25, 187cm)의 빠른 발이 빛을 발하며 17-8로 앞서기 시작했다. SK는 김선형이 1쿼터에만 13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25-15로 10점을 앞서고 2쿼터를 맞이했다.
SK는 2쿼터 초반 코트니 심스(30, 206cm)를 앞세워 공격을 풀기 시작했다. SK는 심스의 페이더웨이와 골밑 공격에 이은 바스켓카운트로 득점을 올렸다. 2쿼터 중반부터 SK는 김민수(31, 200cm)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SK는 김민수가 2쿼터에만 11득점을 보태며 전반전을 46-33으로 앞섰다.
3쿼터, SK는 김선형의 3점포와 박상오(32, 195cm)의 점프슛이 터지며 55-39로 달아났다. 3쿼터 중반에는 김민수와 변기훈, 그리고 김선형의 3점포가 연속으로 터지며 64-44로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3쿼터를 73-50으로 앞선 SK는 4쿼터 중반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SK는 애런 헤인즈(32, 200cm)의 득점과 계속되는 오펜스 리바운드로 KGC의 기세를 꺾었고, 4쿼터 후반 들어 다양한 멤버를 투입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 주요 선수 기록
[서울 SK]
김선형 : 33분27초 30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김민수 : 25분12초 17득점(3점슛 3개) 5리바운드 2어시스트
애런 헤인즈 : 13분20초 12득점 7리바운드
코트니 심스 : 24분55초 11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안양 KGC]
김태술 : 19분34초 11득점
최현민 : 27분29초 10득점 4리바운드 3스틸
후안 파틸로 : 16분45초 10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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