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1라운드] ‘호포드 26점 16R’ 애틀란타, 인디애나 완파 … 오클라호마 경찰, OKC 볼 보이 조사

kahn05 / 기사승인 : 2013-04-28 13: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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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8 Daily(Al Horford)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애틀란타가 초반부터 인디애나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반격을 시작했다.

28일(한국시간)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13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애틀란타가 인디애나를 90-69로 완파하고, 2연패 후 첫 승을 거두었다.

1쿼터 초반, 애틀란타는 폴 조지(16득점 9리바운드)와 데이비드 웨스트(18득점 6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1-8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요한 페트로의 덩크를 시작으로 조쉬 스미스(14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알 호포드(26득점 16리바운드 2블록슛), 그리고 제프 티그(13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연속 득점으로 애틀란타는 흐름을 조금씩 가져왔다.

애틀란타는 1쿼터 후반 카일 코버와 앤써니 톨리버의 3점슛까지 터지며 27-14로 2쿼터를 맞이했다.

2쿼터 초반, 애틀란타는 스미스의 연속 득점과 톨리버의 3점, 그리고 호포드의 골밑 득점으로 43-18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애틀란타는 2쿼터 후반에도 데빈 해리스의 자유투와 레이업으로 54-30, 압도적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초반에도 애틀란타는 페트로와 호포드가 득점을 주도하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여기에 코버의 티그의 3점포로 73-46으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애틀란타는 타일러 한스브루와 제럴드 그린(10득점 3리바운드)에게 3점포를 허용하며 한 때 86-67로 점수가 좁혀졌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이미 승리를 확신했고, 종료 3분 전부터 백업 멤버를 코트로 내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클라호마 경찰, OKC 볼 보이 심문

오클라호마의 러셀 웨스트브룩(25, 191cm)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하게 됐다. 경찰은 어제 일어난 웨스트브룩의 부상에 대해 오클라호마의 볼 보이를 조사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의 볼 보이가 자신의 트위터에 웨스트브룩을 입힌 패트릭 베버리(25, 185cm)를 죽일 것이라는 글을 남겼기 때문이다.

베버리는 웨스트브룩의 볼을 빼앗기 위해 웨스트브룩의 무릎에 돌진했고, 웨스트브룩은 무릎을 부딪히며 코트에 더 이상 나서지 못했다. 결국 웨스트브룩은 오늘(한국시간) 무릎 수술을 받게 되며 시즌 아웃을 당하게 됐다. 오클라호마의 볼 보이는 베버리의 행위에 단순히 흥분한 것일 뿐이라며 자신의 글에 대해 해명했다.

오클라호마의 경찰서장 덱스터 넬슨 씨는 휴스턴의 경찰과 NBA와 함께 어제 일어났던 베버리에 대한 협박 행위를 협동으로 수사하겠다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오클라호마는 휴스턴에 3-0으로 시리즈를 앞서고 있다.

J.R 스미스, 4차전 출장 정지

뉴욕의 J.R 스미스(28, 198cm)가 4차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NBA는 어제(한국시간) 뉴욕과 보스턴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스미스가 팔꿈치로 제이슨 테리(36, 188cm)의 턱을 가격한 혐의에 대해 스미스에게 출장 정지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사건은 4쿼터에 일어났다. 스미스는 테리의 얼굴을 가격했고, 심판은 스미스에게 플래그런트 파울 2를 불었다. 결국 스미스는 그 자리에서 퇴장당했다. NBA는 이번 시즌 모든 플래그런트 파울을 다시 살펴본 후, 그 선수에게 벌금이나 출장 정지 명령을 내리고 있다.

뉴욕은 현재 보스턴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1승만 더 하게 되면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득점력이 뛰어난 스미스의 공백으로 4차전 안에 보스턴을 제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28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 전적

시카고(3승 1패) 142-134 브루클린(1승 3패)

멤피스(2승 2패) 104-83 LA 클리퍼스(2승 2패)

애틀란타(1승 2패) - 인디애나(2승 1패)

오클라호마(3승) 104101 휴스턴(3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알 호포드(애틀란타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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