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총재, 오는 8월 '남북 농구대잔치’추진

kahn05 / 기사승인 : 2013-05-22 15: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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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Han Seon Gyo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22일(수) 한선교(53) KBL 총재가 오는 8월 북한 남자 농구단을 초청해 ‘남북 농구대잔치(가칭)’ 개최를 추진하기 위해 최근 통일부로부터 사전 접촉허가서를 발급받았다고 발표했다.

한선교 총재는 보도 자료를 통해 "과거 남북 단일 탁구팀이나 축구팀이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그 때마다 남북 간 긴장 해소와 우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점을 근거로 최근의 제반 상황에 따른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 재활성화를 위한 시발점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북한 남자 농구단을 초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한선교 총재는 북한 남자 농구단 초청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여러 부서와 협력하고 있고, 북한농구협회 관련자들과의 직간접 접촉에 나설 예정이다.

북한농구협회(정식명칭: 조선농구협회)는 현재 국제농구연맹(FIBA)의 가맹 협회 중 하나이다.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장 역시 지난 3월 19일 데니스 로드맨과 함께 농구 경기를 관전할 정도로 농구광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북한의 농구팀은 약 130개 정도이며, 프로농구 팀도 존재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프로 리그는 운영되지 않는 상황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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