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르브론, “조던의 분석 틀렸다” … 히버트, ‘배티어가 너무해’

kahn05 / 기사승인 : 2013-05-24 1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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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르브론 제임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 ‘The King’ 르브론 제임스(203cm, F)가 ‘황제’ 마이클 조던(50)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반박했다.

조던은 지난 2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르브론을 어떻게 막을지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르브론의 경기를 분석했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조던은 “나라면 르브론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과 동시에, “나라면 그를 왼쪽 공격으로 하게끔 유도한 후 점프슛을 하게 하겠다. 만약 르브론이 오른쪽으로 가면 내가 그를 멈추게 할 수 없다. 오른쪽으로는 가지 않게 하겠다”며 르브론에 대한 구체적인 수비 전략도 언급했었다.

그러한 조던의 말은 르브론에게도 전달됐다. 하지만 그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마이애미가 올랜도를 상대로 16연승을 했을 당시, 3.2초를 남기고 왼쪽 공격을 성공시켜 팀의 승리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또한, 르브론은 23일에 열렸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도 조던의 이론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연장전 2.2초를 남기고 왼쪽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조던의 말과 달리, 그는 왼쪽 옵션으로도 팀의 영웅이 됐다.

시너지 스포츠의 자료에 의하면면 르브론이 왼쪽에서 1대1 공격을 시도했을 때, 야투 성공률이 56.3%(112개 시도 중 63개 성공)에 달한다고 밝혔다. 르브론은 오른쪽에서 1대1을 시도했을 때, 48.5%(97개 시도 중 47개 성공)의 성공률을 시도했다.

르브론은 “저의 첫 농구 코치님이신 프랭크 워커 코치님께서 저한테 왼손 레이업으로 득점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그는 항상 내가 더 좋은 선수가 되려면 양 손을 다 쓸 줄 알아야 한다”며 왼손 레이업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히버트, ‘배티어의 플레이, 너무했다’

인디애나의 센터 로이 히버트(218cm, C)가 마이애미의 셰인 배티어(203cm, F)의 플레이에 대해 언급했다. 히버트는 마이애미와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1쿼터에서 배티어에게 급소를 가격당했다.

정확한 상황은 이랬다. 히버트는 배티어가 림으로 돌파했을 때 골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배티어가 점프했을 때 히버트도 블록을 시도했다. 하지만 히버트는 레이업을 위해 배티어가 무릎을 펴는 상황에서 급소를 가격당했다. 히버트는 한 동안 코트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이에 대해 히버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매번 림으로 들어올 때 나를 향해 무릎이나 발을 내밀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림을 보호해야 한다. 배티어의 행동은 고의이며 배티어도 잘 알 것”이라며 배티어의 플레이를 비난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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