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애틀란타 신임 감독에 마이크 부덴홀저

kahn05 / 기사승인 : 2013-05-29 0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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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마이크 부덴홀저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애틀란타가 샌안토니오의 어시스턴트 코치였던 마이크 부덴홀저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

애틀란타는 이번 시즌 44승 38패로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인디애나에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대니 페리 애틀란타 단장은 계약 기간이 만료된 래리 드류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애틀란타의 선택은 샌안토니오에서 오랜 지도자 생활을 한 마이크 부덴홀저였다.

부덴홀저 신임 감독은 1993년부터 94년까지 덴마크의 Vejie BK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그는 1996년부터 올해까지 샌안토니오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했고, 2007~08 시즌부터는 수석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약했다.

페리 단장은 “부덴홀저는 17시즌 동안 샌안토니오의 기초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가 경험한 4번의 우승은 애틀란타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며 새로운 사령탑에 대한 큰 믿음을 드러냈다.

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64) 감독도 “부덴홀저는 코치보다 감독으로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그의 농구에 대한 지식과 선수들과의 관계는 팀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며 부덴홀저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샌안토니오의 포인트가드 토니 파커(188cm, PG) 역시 “그는 위대한 코치다. 샌안토니오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애틀란타는 훌륭한 선택을 했고, 부덴홀저가 감독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에 행복했다”고 부덴홀저의 감독 선임 소식에 기뻐했다.

애틀란타는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부덴홀저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부덴홀저는 과연 애틀란타에서도 샌안토니오에서의 업적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인가?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마이크 부덴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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