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로이 히버트, 동성애자 비하 표현 사과

kahn05 / 기사승인 : 2013-06-03 10: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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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Daily(Roy Hibbert)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인디애나의 거탑’ 로이 히버트(218cm, C)가 잘못된 단어 선택으로 인해 홍역을 겪고 있다.

히버트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후 인터뷰에서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단어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3일 언론을 통해 자신의 잘못된 언어 선택에 대해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히버트는 6차전 후 인터뷰에서 르브론 제임스(203cm, F)에 대한 수비에 대해 “No Homo”라는 말로 대답을 했고, 그는 “인터뷰할 때 사용한 내 단어를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며 진지하게 자신의 잘못을 밝혔다.

이전에도 히버트는 커밍 아웃을 발표한 제이슨 콜린스(213cm, C)의 트위터에 “내가 너의 길을 따라가겠다. 당신과 의논할 일이 있다”며 콜린스를 비꼬는 트윗을 남기며 언론의 질타를 받은 적이 있었다.

한편, 인디애나는 마이애미와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에서 91-77로 승리했고, 승부를 7차전으로 이끌었다. 양 팀의 7차전은 4일 오전 9시 30분 마이애미의 홈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로이 히버트(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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