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드웨인 웨이드, “볼 좀 더 만졌으면…”

kahn05 / 기사승인 : 2013-06-03 1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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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Daily(Dwayne Wade)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이애미의 프랜차이즈 드웨인 웨이드(193cm, G)가 자신의 공격 비중에 대해 언급했다.

웨이드는 인디애나와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에서 패배한 후, 크리스 보쉬(211cm, PF)와 함께 공격에서 자신의 역할이 증대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웨이드는 “나와 보쉬는 게임을 하는 동안 많은 기회를 확실하게 부여받기를 원한다. 팀으로서 봤을 때 우리가 해야될 일이기도 하다”며 공격할 때 더 많은 역할을 부여받고자 하는 바람과 팀 내에서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임무를 동시에 말했다.

웨이드는 컨퍼런스 파이널 첫 4게임에서 평균 15번의 슈팅에 16.8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6차전에서는 평소보다 저조했던 11번의 슈팅과 10득점에 그쳤다. 보쉬는 시리즈 첫 3게임에서 평균 11번의 슈팅과 16.3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 역시 6차전에서 8번의 슈팅과 5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반면, 르브론 제임스(203cm, F)는 시리즈 첫 4게임에서 평균 19.8번의 슈팅과 28득점을 올렸다. 특히, 지난 2게임에서 24번의 슈팅과 28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팀의 공격 부담이 르브론에게 쏠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공격 상황에서 더 많은 소유권을 원하는 웨이드. 언뜻 보면, 웨이드가 자신의 득점에 욕심을 내는 것처럼 보기도 한다. 그러나 웨이드의 이러한 발언은 자신의 부진으로 인해 막중한 부담을 안고 있는 르브론에게 미안했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마이애미는 인디애나와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에서 77-91로 패배했다. 마이애미는 홈 코트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인디애나를 상대로 컨퍼런스 파이널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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