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 ‘파커 쐐기 득점’ 샌안토니오, 1차전 승리

kahn05 / 기사승인 : 2013-06-07 12:44:01
  • -
  • +
  • 인쇄
20130528 Daily(Tony Parker)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샌안토니오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는 7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13 NBA 파이널 1차전에서 마이애미를 92-88로 꺾었다. 반면, 마이애미는 르브론 제임스(203cm, F)가 18득점 18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

1쿼터 초반, 샌안토니오는 토니 파커(188cm, PG)과 대니 그린(198cm, SG), 티아고 스플리터(211cm, C)의 연속 득점으로 9-2, 앞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이애미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샌안토니오는 크리스 보쉬(211cm, PF)와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마리오 챌머스(188cm, PG)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승부는 13-13, 동점이 됐다.

양 팀은 그 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샌안토니오는 그린의 3점슛과 마누 지노빌리(196cm, SG)의 돌파로, 마이애미는 르브론과 레이 알렌(196cm, SG)의 3점슛으로 맞대응했다.

1쿼터를 23-24로 마친 샌안토니오. 2쿼터 초반은 좋지 않았다. 샌안토니오는 크리스 앤더슨(208cm, PF)과 르브론, 그리고 노리스 콜(188cm, PG)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29-38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팀 던컨(211cm, PF)의 피벗 플레이와 대니 그린의 3점슛으로 다시 추격하기 시작했다. 샌안토니오는 던컨과 토니 파커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2쿼터를 49-52로 마쳤다.

3쿼터에도 양 팀의 접전은 계속됐다. 샌안토니오는 던컨과 카와이 레너드(201cm, F), 그리고 지노빌리의 득점으로 역전을 시도했다. 하지만 챌머스와 알렌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69-72, 역전에 실패한 샌안토니오였다.

샌안토니오는 4쿼터 중반 스플리터와 파커의 득점으로 77-76, 역전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는 던컨의 팁인과 파커의 중거리슛으로 85-79,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종료 2분 전, 샌안토니오는 그린의 3점슛으로 88-81,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르브론과 알렌에게 돌파와 자유투 3개를 허용하며 88-86으로 추격당한 샌안토니오였다.

그러나 샌안토니오를 위기에서 구해준 이는 파커였다. 샌안토니오는 90-88로 쫓긴 상황에서 파커가 종료 5초를 남기고 중거리슛을 성공시켰고, 마이애미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며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 주요 선수 기록

[샌안토니오 스퍼스]

토니 파커 : 39분32초 21득점 6어시스트 2스틸

팀 던컨 : 36분35초 20득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슛

마누 지노빌리 : 29분31초 13득점 3어시스트

대니 그린 : 34분08초 12득점(3점슛 4개) 5리바운드

카와이 레너드 : 35분23초 10득점 10리바운드

[마이애미 히트]

르브론 제임스 : 41분35초 18득점 18리바운드 10어시스트

드웨인 웨이드 : 35분38초 17득점 2어시스트 2리바운드

크리스 보쉬 : 35분19초 13득점 5리바운드 3스틸

레이 알렌 : 23분57초 13득점(3점슛 3개) 3리바운드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토니 파커(샌안토니오 스퍼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