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기] ‘외곽 폭발’ 인성여고, 동주여고 완파 … 숙명여고, 상주여고 격파(9일 여고부 종합)

kahn05 / 기사승인 : 2013-06-09 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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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인성여고 김희진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손동환 기자] 외곽포의 위력이 빛을 발한 인성여고였다.

인성여고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여고부 A조 예선에서 동주여고를 73-51로 완파하며 첫 승을 기록했다.

1쿼터 초반, 인성여고는 김희진(167cm, F)의 중거리슛 2개와 오현애(164cm, F)의 3점슛 2개로 14-6, 앞서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성여고는 안혜지(162cm, G)와 김채은(176cm, C)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20-17로 1쿼터를 마쳤다.

인성여고는 2쿼터 들어 김은비(165cm, G)의 연속 득점으로 29-20, 앞서기 시작했다. 인성여고는 김민정(174cm, F)와 안혜지에게 3점슛과 속공 득점을 내주며 29-25로 추격당했지만 김희진의 3점슛과 오현애서수빈(165cm, G)의 연속 득점으로 36-30, 전반전을 앞섰다.

3쿼터, 인성여고는 풀코트 프레스에 이은 지역방어로 동주여고의 공격을 틀어막았다. 인성여고는 김희진과 오현애의 3점슛으로 45-34, 점수 차를 벌렸다. 인성여고는 3쿼터 중반 김희진과 서수빈이 3점슛 3개를 합작하며 54-39, 서서히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4쿼터 초반, 인성여고는 3점슛 2개를 연달아 허용하며 56-45로 추격당했다. 하지만 최정민(170cm, F)과 김희진이 돌파와 속공으로 득점을 올리며 65-47, 인성여고는 동주여고의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B조 예선에서는 숙명여고가 상주여고를 68-57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숙명여고는 3쿼터 중반부터 박혜미(182cm, F)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김시온(178cm, G)이 분전한 상주여고를 격파했다.



# 9일 여고부 예선 결과

A조 : 인성여고(1승) 73(20-17, 16-13, 18-9, 19-12)51 동주여고(1패)

[인성여고]

김희진 : 40분 24득점(3점슛 4개) 12리바운드 4스틸

오현애 : 40분 20득점(3점슛 3개)

최정민 : 39분 11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서수빈 : 40분 10득점 7리바운드 5스틸 3어시스트

[동주여고]

안혜지 : 40분 15득점 9리바운드 3스틸

김채은 : 40분 12득점 14리바운드

이현정 : 40분 11득점 10리바운드

B조 : 숙명여고(1승) 68(19-20, 18-13, 17-10, 14-14)57 상주여고(1패)

[숙명여고]

박혜미 : 40분 35득점 14리바운드

[상주여고]

김시온 : 40분 29득점 4어시스트 3스틸 2리바운드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김희진(인성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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