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3쿼터 후반부터 공격력을 폭발시킨 마이애미였다.
마이애미는 10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13 NBA 파이널 2차전에서 샌안토니오를 103-84로 꺾고, 시리즈 1승 1패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1쿼터 초반 대니 그린(198cm, SG)에게 3점슛 3개를 허용하며 4-9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마리오 챌머스(188cm, PG)의 외곽포와 우도니스 하슬렘(201cm, PF)의 바스켓카운트,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203cm, F)의 점프슛으로 22-22, 동점을 만든 마이애미였다.
2쿼터 초반, 마이애미는 마이크 밀러(203cm, F)의 3점슛과 노리스 콜(188cm, PG)의 속공으로 27-22,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개리 닐(193cm, G)과 마누 지노빌리(196cm, SG)에게 3점슛을 연달아 허용하며 29-34로 흐름을 내준 마이애미였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르브론과 챌머스의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마이애미는 레이 알렌(196cm, SG)과 챌머스의 3점슛, 그리고 드웨인 웨이드(193cm, SG)의 연속 6득점으로 50-45, 전반전을 앞섰다.
3쿼터, 마이애미는 크리스 보쉬(211cm, PF)의 중거리슛과 르브론의 자유투로 54-46,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카와이 레너드(201cm, F)와 그린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56-58, 마이애미는 또 한 번 샌안토니오에 흐름을 내줬다.
그러나 챌머스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다시 흐름을 찾은 마이애미였다. 마이애미는 알렌과 밀러의 3점, 챌머스의 바스켓카운트를 내세워 75-65로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초반, 마이애미는 밀러의 3점슛과 챌머스의 점프슛, 르브론의 속공으로 84-65, 샌안토니오와의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마이애미는 알렌의 3점슛과 르브론의 호쾌한 덩크로 91-67,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양 팀은 4쿼터 후반 벤치 멤버를 대거 기용하며 3차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주요 선수 기록
[마이애미 히트]
마리오 챌머스 : 35분22초 19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 : 40분33초 17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3블록슛 3스틸
레이 알렌 : 24분56초 13득점(3점슛 3개)
크리스 보쉬 : 31분12초 12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드웨인 웨이드 : 29분34초 10득점 6어시스트 2리바운드
[샌안토니오 스퍼스]
대니 그린 : 30분00초 17득점(3점슛 5개)
토니 파커 : 33분01초 13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
개리 닐 : 21분52초 10득점 2리바운드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마리오 챌머스(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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