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기] 휘문고, 3연승으로 1위 확정.. 명지고도 8강 합류(A조 최종)

sportsguy / 기사승인 : 2013-06-10 14: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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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우석 기자] 휘문고가 3연승으로 A조 1위를 확정지었고, 명지고도 홍대부고를 대파하며 8강행 티켓을 수령했다.

휘문고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9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B조 예선 경기에서 계성고를 82-68로 대파했다.

전반전 휘문고는 계성고와 접전을 펼쳤다. 김진용(205cm, C)이 골밑을 장악해 10점을 만드는 활약을 펼쳤고, 김성빈(186cm, F)도 득점 지원을 펼쳤지만, 전패 위기에 몰려있는 계성고의 집중력에 분위기를 장악하지 못했고, 결국 40-40 동점으로 전반전을 끝내야 했다.

계성고는 이효원(188cm, F)과 석진우(188cm, 가드)가 사이좋게 11점을 기록하며 1승을 위한 의지와 함께 균형을 깨지 않고 전반전을 끝내면서 승리의 희망을 만들었다.

3쿼터 휘문고가 흐름을 잡았다. 휘문고는 성공적인 지역방어를 펼쳐 실점을 9점으로 막아냈고, 문영진(194cm, F)이 내외곽을 헤집으며 10점을 몰아치는 활약 속에 18점을 집중시켜 58-49로 앞서고 승기를 잡았다.

계성고는 휘문고의 짜임새있는 수비에 좀처럼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한 채 전반전 좋았던 흐름을 놓치고 말았다.

4쿼터 휘문고는 3쿼터 상승세를 이어가며 더욱 점수차를 벌려가기 시작했다. 3쿼터 코트를 비웠던 김진용이 등장해 골밑을 장악하며 팀 상승세를 이끌었고, 결국 중반이 지나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계성고도 권성진(182cm, G)과 전성환(180cm, G)이 분전했지만, 수비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24점을 헌납하며 패배를 당해야 했다.

한편, 이어 벌어진 명지고와 홍대부고 경기는 명지고가 79-58로 홍대부고를 대파하며 8강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명지고는 1쿼터부터 25-10으로 앞서면서 대승을 챙겼고, 2승 1패를 기록하며 결선에 합류했고, 홍대부고는 가드 부재 속에 2패(1승)째를 당하면서 대회 일정을 마감했다.

[A조 경기 결과]

휘문고(3승) 82 (19-20, 21-20, 18-9, 24-19)68 계성고(3패)

휘문고

김진용 20분 18점 12리바운드

문영진 16분 16분 10리바운드

이창희 20분 10점 4리바운드

이현수 17분 8점 8리바운드

계성고

김견일 40분 11점 10리바운드 6굿디펜스

석준우 37분 13점 4리바운드

전성환 40분 16점 5리바운드

권성진 38분 13점 4리바운드

이효원 35분 15점

명지고(2승 1패) 79(25-10, 19-13, 21-16, 14-19 )58 홍대부고(1승 2패)

명지고

장규호 38분 13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인환 37분 16점 3리바운드 4스틸

박민석 38분 21점 3굿디펜스

이채훈 38분 8점 10리바운드 6굿디펜스

홍대부고

윤홍규 40분 18점 12리바운드

이건희 33분 11점 7리바운드

오승훈 32분 13점 4리바운드

사진 제공 =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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