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기] 용산고, 3연승으로 8강 진출 … 제물포고, 조 2위로 8강 진출(10일 남고부 B조 종합)

kahn05 / 기사승인 : 2013-06-10 17: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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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용산고 허훈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손동환 기자] 용산고가 3전 전승으로 무난하게 예선을 통과했다.

용산고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B조 예선리그에서 충주고를 98-78로 꺾고, B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1쿼터, 용산고는 외곽슛 위주로 공격을 풀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용산고는 정우석(184cm, F)과 윤홍석(170cm, G)에게 속공과 3점슛을 허용하며 12-15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용산고는 김한솔(200cm, C)이 골밑에서 힘을 내며 16-15로 1쿼터를 마쳤다.

용산고는 2쿼터 들어 허훈(180cm, G)과 김국찬(195cm, F), 김한솔(200cm, C) 등 주축 전력을 모두 제외하는 여유를 보였다. 용산고는 권혁준(178cm, G)이 외곽에서 맹활약하며 23-15, 달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충주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용산고는 남석현(177cm, F)과 윤홍석, 그리고 정우석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30-29로 추격당했다. 하지만 용산고는 김재필이 2쿼터에만 18득점을 몰아넣는 활약으로 전반전을 46-41로 마쳤다.

3쿼터 초반, 용산고는 허훈과 김국찬 등 베스트 멤버를 내보내며 전열을 정비했다. 용산고는 권혁준의 속공과 김국찬의 중거리슛으로 조금씩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용산고는 3쿼터 중반 조효빈이 3점슛 2개를 터뜨리며 62-52로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3쿼터 후반, 용산고는 김한솔의 골밑 득점과 허훈김국찬의 돌파로 76-65,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초반, 용산고는 김국찬김재필의 3점슛과 김한솔의 골밑 슛으로 84-66,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용산고는 4쿼터 후반 백업 멤버를 대거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열린 B조 예선 경기에서는 제물포고가 천안쌍용고를 66-31로 완파하며 B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제물포고는 경기 내내 전력의 우위를 앞세우며 전반전에 이미 승리를 확정지었고, 4쿼터 중반부터 백업 멤버를 내보내며 전력을 점검했다.



# 10일 B조 예선 결과

제물포고(2승 1패) 66(16-5, 12-8, 27-10, 11-8)31 천안쌍용고(1승 2패)

[제물포고]

김세진 : 34분 14득점 3리바운드

홍석민 : 33분 12득점 15리바운드

변준형 : 34분 10득점 6스틸 3어시스트

[천안쌍용고]

송현성 : 30분 7득점

용산고(3승) 98(16-15, 30-26, 30-24, 22-13)78 충주고(3패)

[용산고]

김재필 : 29분 23득점 7리바운드

조효빈 : 35분 19득점(3점슛 3개) 6리바운드

김한솔 : 22분 14득점 14리바운드

김국찬 : 22분 12득점 9리바운드

허훈 : 25분 11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충주고]

윤홍석 : 37분 18득점 4리바운드 2스틸

정우석 : 30분 18득점 4리바운드 2스틸

김근호 : 31분 15득점 5스틸 3리바운드

윤장홍 : 29분 14득점 11리바운드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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