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커밍 아웃을 한 제이슨 콜린스(213cm, C)가 보스턴에서 열리는 동성애자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퍼레이드는 미국 의회에서 동성 결혼 법안을 추진했던 바니 프랭크 전 의원도 참가한다. 스탠포드 대학 시절, 콜린스의 룸메이트였던 조 케네디 3세 의원도 참석한다. 한편, 보스턴의 시장인 토마스 메니노는 참석하지 못한다. 그는 지금 전립선 수술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제이슨 콜린스는 미국 프로 스포츠 현역 선수 중 처음으로 커밍 아웃을 선언했다. 자신의 룸메이트였던 케네디가 지난 해 동성애자 퍼레이드에 참가했을 때, 콜린스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SI)지에 자신도 많은 대중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한 적이 있었다.
콜린스는 2001년 뉴저지에 입단한 후 12시즌 동안 6개의 팀에서 활동했다. 그는 지난 시즌 보스턴에서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됐고, 다음 달이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그는 커리어 통산 평균 3.6득점 3.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이슨 콜린스(워싱턴 위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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