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디트로이트 신임 감독, 모리스 칙스

kahn05 / 기사승인 : 2013-06-12 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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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모리스 칙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모리스 칙스(57) 오클라호마 코치가 디트로이트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모리스 칙스는 2001년 6월부터 2005년 3월까지 포틀랜드 감독 직을 시작으로, 2005년 5월부터 2008년 12월까지는 필라델피아에서 사령탑을 맡았다. 그는 포틀랜드와 필라델피아에서 감독 직을 수행하며 정규리그 284승 286패 플레이오프 5승 11패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의 구단주, 톰 고어스는 “모리스 신임 감독과 시간을 함께 할 기회가 있었다. 그는 농구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능력에 리더십까지 갖췄다. 그 점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며 모리스 칙스를 선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고어스 구단주는 “우리는 경험이 풍부하고 재능있는 감독을 선임하게 됐다. 우리 구단의 미래를 이끄는데 모리스가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 여러 면에서 흥분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신임 감독인 모리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디트로이트는 2004년 NBA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지난 2시즌 동안 54승 94패를 기록했고, 디트로이트는 플레이오프와 거리가 먼 팀이 돼버렸다. 디트로이트는 2008년 플립 손더스(58)를 시작으로 마이클 커리(45)와 존 쿠스터(58), 그리고 지난 4월 로렌스 프랭크(43)까지 4명의 감독을 해임시켰다.

디트로이트는 현재 안드레 드루먼드(208cm, C)와 그렉 먼로(211cm, C), 그리고 브랜든 나이트(191cm, G) 등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팀을 다져나가야 한다. 디트로이트는 모리스 칙스 신임 감독에게 리빌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3년의 계약 기간을 제안한 상태다.

선수와 감독으로 화려한 이력을 보낸 모리스 칙스. 그는 과연 위기에 빠진 디트로이트를 다시 한 번 도약(跳躍)시킬 수 있을 것인가?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모리스 칙스(디트로이트 피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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