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패트릭 유잉, 샬럿 코치로 간다

kahn05 / 기사승인 : 2013-06-13 0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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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패트릭 유잉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패트릭 유잉(51)이 샬럿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유잉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NBA의 대표적인 슈퍼스타였다. 유잉은 1984년 자신의 모교인 조지타운대를 NCAA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1985년 NBA에 화려하게 데뷔했고, 신인상과 11번의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2002년 9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유잉은 워싱턴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휴스턴에서, 2007부터 2012년까지 올랜도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샬럿은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마이크 던랩(56) 감독을 해임했다. 샬럿은 이번 시즌 21승 61패를 기록했고, 스티브 클리포드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 샬럿은 아직 유잉과의 정식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샬럿은 유잉을 수석 어시스턴트 코치로 고용할 것이라고 했다.

흥미로운 점은 유잉이 2012년 샬럿의 감독 채용 공고에 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샬럿의 구단주 마이클 조던(50)은 당시 마이크 던랩을 감독으로 임명했다. 유잉은 2011년 디트로이트의 감독 채용 공고에도 응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로렌스 프랭크(43)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유잉은 현역 시절 골밑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던 센터였다. 샬럿 역시 명 센터였던 유잉의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 샬럿은 현재 바이런 뮬렌스(213cm, 센터)와 비스마크 비욤보(206cm, 센터) 등 포스트 자원의 기량을 향상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화려했던 선수 시절에 이어 지도자로서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패트릭 유잉. 그는 과연 샬럿의 젊은 포스트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 것인가?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패트릭 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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