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속초/손동환 기자] ‘2013 KBL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잔치’ 대회가 16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개막식에는 한선교(54) KBL 총재와 방열(72) 대한농구협회 회장 등을 비롯해, 이현호(인천 전자랜드)와 함지훈(울산 모비스) 등 10명의 KBL 선수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한선교 KBL 총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훌륭한 농구 선수로 한 단계 발전하고 한국 농구의 기둥이 될 재목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이번 대회를 학창시절의 한 장면이자 좋은 추억으로 남겼으면 좋겠다”는 말로 대회 개막을 선언했다.
방열 대한농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모든 초등학생 선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좋은 자리. 큰 무대에서 내 자신의 기량에 대해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며 큰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KBL 총재배는 전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해 우승 팀인 인천 송림초등학교 등 23개의 초등학교 팀이 참가해 15일(토)부터 21일(금)까지 7일 간의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한편, 개막식이 끝난 후 KBL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사인회 및 포토 타임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8강전부터 네이버와 아프리카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21일에는 SBS ESPN에서 결승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 = 서수홍 기자, 2013 KBL총재배 어린이농구 큰잔치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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