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 ‘지노빌리 더블더블’ 샌안토니오, 우승에 '-1승'

kahn05 / 기사승인 : 2013-06-17 11:52:54
  • -
  • +
  • 인쇄
20130617 마누 지노빌리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3쿼터 후반의 저력이 샌안토니오를 승리로 이끌었다.

샌안토니오는 17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2~13 NBA 파이널 5차전에서 마이애미를 114-104로 꺾고,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1쿼터, 샌안토니오는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의 외곽슛과 어시스트로 공격을 전개했다. 샌안토니오는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17-17, 마이애미와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토니 파커(188cm, 가드)의 돌파와 자유투,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의 덩크슛과 3점포로 32-19, 1쿼터를 앞섰다.

2쿼터, 샌안토니오는 대니 그린(198cm, 가드)의 3점슛 3개로 45-28, 마이애미와의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와 르브론의 덩크, 레이 알렌(196cm, 가드)의 4점 플레이로 12득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47-42로 추격당했다.

샌안토니오는 2쿼터 후반 팀 던컨(211cm, 포워드)의 골밑 득점과 지노빌리의 자유투 3개로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샌안토니오는 파커의 플로터와 속공으로 61-52, 다시 달아나며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샌안토니오는 위기를 맞았다. 샌안토니오는 3쿼터 중반 웨이드와 크리스 보쉬(211cm, 포워드), 마리오 챌머스(188cm, 가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75-74로 추격당했다.

그러나 대니 그린의 3점포로 샌안토니오는 다시 활력을 찾았다. 샌안토니오는 지노빌리가 바스켓카운트와 돌파에 이은 어시스트 등 공격에 물꼬를 트며 87-75로 3쿼터를 마쳤다.

샌안토니오는 지노빌리의 점프슛과 레너드의 3점포, 던컨의 풋백 득점으로 94-75, 4쿼터 초반부터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알렌에게 3점슛 상황에서 바스켓카운트를 허용했고, 알렌과 보쉬에게 3점슛과 덩크를 허용하며 98-85로 추격당했다.

그러나 샌안토니오는 던컨의 스핀무브를 시작으로 지노빌리의 페이더웨이로 102-87, 다시 한 번 달아나기 시작했다. 샌안토니오는 파커가 돌파에 이은 득점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109-92, 서서히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4쿼터 후반, 샌안토니오는 르브론과 알렌에게 바스켓카운트와 3점슛을 허용하며 109-101, 다시 추격당하는 듯했다. 그러나 샌안토니오는 파커의 돌파와 그린의 3점슛이 결정적인 득점으로 이어지며 5차전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 주요 선수 기록


[샌안토니오 스퍼스]

토니 파커 : 35분43초 26득점 5어시스트
대니 그린 : 39분10초 24득점(3점슛 6개) 6리바운드 3블록슛
마누 지노빌리 : 33분00초 24득점 10어시스트 2리바운드
팀 던컨 : 37분52초 17득점 12리바운드 3블록슛
카와이 레너드 : 32분42초 16득점 8리바운드 3스틸

[마이애미 히트]

르브론 제임스 : 43분41초 25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 4스틸
드웨인 웨이드 : 40분28초 25득점 10어시스트 4리바운드 2블록슛
레이 알렌 : 30분29초 21득점(3점슛 4개)
크리스 보쉬 : 37분53초 16득점 6리바운드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마누 지노빌리(샌안토니오 스퍼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