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몬타 엘리스, 옵트 아웃으로 FA 선언

kahn05 / 기사승인 : 2013-06-19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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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몬타 엘리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몬타 엘리스(191cm, 가드)가 밀워키 벅스와의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두고, 옵트 아웃(계약기간 중 연봉을 포기하는 대신 자유계약을 선언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했다.

엘리스는 2012~13 시즌 정규리그 전 경기(82게임)에 출전해 평균 19.2득점 6.0어시스트 3.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브랜든 제닝스(185cm, 가드)와 함께 외곽 공격을 주도하며 밀워키를 플레이오프로 진출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엘리스는 밀워키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다. 받아야 할 보수 총액도 1,100만 달러이지만 이를 포기했다. 엘리스는 옵트 아웃을 행사하게 되면서 이번 여름 자유계약(FA) 시장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됐다.

엘리스에 관심이 있는 팀은 애틀란타와 댈러스, 그리고 LA 레이커스 등이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사인 앤 트레이드가 아니면 엘리스를 얻기 힘들다다.

그러나 엘리스는 드와이트 하워드(213cm, 센터)와 함께 뛰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하워드 역시 크리스 폴(183cm, 가드)과 함께 하지 못한다면 엘리스와 함께 뛰고 싶다는 말을 남긴 적이 있었다. 레이커스가 엘리스를 얻지 못한다는 보장은 없는 법이다.

엘리스는 옵트 아웃을 행사하면서 선수 생활의 목표였던 FA 시장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됐다. 엘리스가 옵트 아웃을 행사하기 전, 밀워키는 엘리스에게 계약 기간 2년에 2,400만달러를 제시했다. 하지만 밀워키는 엘리스의 마음을 돌리는데 실패했다.

어느덧 밀워키의 핵심 공격 루트로 성장한 몬타 엘리스. 엘리스가 FA를 선언하자마자 많은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의 행보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연 엘리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는 누가 될 것인가?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몬타 엘리스(밀워키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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