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서울 삼광초등학교가 정우진(171cm, 포워드)의 활약을 앞세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 삼광초등학교는 20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총재배 어린이농구 큰잔치 준결승전에서 경기 성남초등학교를 로 꺾었다.
전반전 초반, 삼광초는 성남초의 박종하(158cm, 가드)와 이다헌(165cm, 포워드)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삼광초는 박종하에게만 10득점을 내주며 10-17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삼광초는 김태완(161cm, 가드)의 골밑 득점을 시작으로 유기상(164cm, 가드)의 중거리슛과 김진호(179cm, 센터)의 연속 득점으로 21-17, 전반전을 앞섰다.
후반전, 삼광초는 김진호와 정우진의 자유투와 속공으로 24-17, 성남초와의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박종하와 정건영(152cm, 가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24-21로 다시 추격당한 삼광초였다.
그러나 삼광초는 정우진의 자유투와 김태완의 중거리슛으로 29-21,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삼광초는 성남초의 풀코트 프레스에 당황했고, 박종하와 유효수(160cm, 포워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29-28로 다시 추격당했다.
삼광초는 결국 윤재환(179cm, 센터)에게 골밑 득점을 허용하며 29-30으로 역전당했다. 그 후, 양 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을 펼쳤다.
삼광초는 윤재환에게 골밑 득점을 허용했지만 김태완의 속공과 정우진의 중거리슛으로 37-34, 종료 3분을 남기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삼광초는 유효수와 윤재환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37-40, 다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최후의 승자는 삼광초였다. 삼광초는 김진호의 골밑 득점에 이어 정우진이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41-40, 역전에 성공했다. 삼광초는 김태완이 성남초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켰고, 성남초의 마지막 공세를 잘 막아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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