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 ‘르브론 37점 맹폭’ 마이애미, 2연패 달성

kahn05 / 기사승인 : 2013-06-21 12:48:57
  • -
  • +
  • 인쇄
20130621 르브론 제임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가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마이애미는 21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13 NBA 파이널 7차전에서 샌안토니오를 95-88로 꺾고, 2012~13 NBA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1쿼터, 마이애미는 토니 파커(188cm, 가드)와 팀 던컨(211cm, 포워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2-6으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와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의 득점과 셰인 배티에(203cm, 포워드)의 3점슛 2개로 18-16, 흐름을 잡아나갔다.

2쿼터에도 양 팀의 접전 양상은 계속됐다. 마이애미는 르브론의 바스켓카운트와 3점슛으로, 샌안토니오는 개리 닐(193cm, 가드)의 3점슛과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의 돌파로 득점을 올렸다.

마이애미는 던컨과 지노빌리, 그리고 파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42-44로 역전당했다. 하지만 르브론의 팁인과 웨이드의 점프슛으로 46-44, 마이애미는 다시 흐름을 가져오며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양 팀의 경기는 더욱 치열해졌다. 마이애미는 르브론의 3점슛 3개로 62-57, 앞서나갔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대니 그린(198cm, 가드)과 보리스 디아우(203cm, 포워드)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다시 1점 내외의 접전을 펼쳤다.

마이애미는 개리 닐과 지노빌리에게 돌파를 허용하며 69-71로 3쿼터를 마치는 듯했다. 하지만 마리오 챌머스(188cm, 가드)가 3점슛을 터뜨리며 72-71로 역전한 마이애미였다.

4쿼터 초반, 마이애미는 배티에의 3점슛과 르브론의 중거리슛으로 83-77, 앞서나갔다. 마이애미는 지노빌리의 실책을 유도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전개했다.

마이애미는 배티에의 3점슛과 웨이드의 컷인으로 90-85로 승기를 잡는 듯했다. 마이애미는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90-88로 추격당했다. 또한, 마이애미는 챌머스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치며 경기를 힘겹게 풀어나갔다.

그러나 르브론이 종료 27.9초를 남기고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마이애미는 샌안토니오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마이애미는 샌안토니오의 마지막 공격을 잘 막아내며 2012~13 NBA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주요 선수 기록
[마이애미 히트]
르브론 제임스 : 45분00초 37득점(3점슛 5개)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드웨인 웨이드 : 38분48초 23득점 10리바운드 2블록슛
셰인 배티에 : 28분42초 18득점(3점슛 6개) 4리바운드
마리오 챌머스 : 40분18초 14득점 2어시스트
[샌안토니오 스퍼스]
팀 던컨 : 43분10초 24득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카와이 레너드 : 45분00초 19득점 16리바운드
마누 지노빌리 : 35분04초 18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
토니 파커 : 36분33초 10득점 4어시스트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