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와신상담’ 코비, “모든 게 더 좋아질 것”

kahn05 / 기사승인 : 2013-06-22 09: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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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코비 브라이언트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시즌을 마친 코비 브라이언트(198cm, 가드). 그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비는 지난 4월 왼쪽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는 코비가 재활하는데 6~8개월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비는 6월 1일부터 걷기 시작했고, 재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비는 “인대가 더 이상 악화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11월에 슈팅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재활에 임할 것이다. 인대가 회복된다면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컨디션 조절에 힘쓸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다. 부상에서 회복하면 더 좋아질 것. 일어나서 걷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는 것에 대해 기쁘다. 다쳤을 때보다 활동할 수 있는 반경이 넓어져 좋다”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했다.

LA 레이커스는 스티브 내쉬(191cm, 가드)와 드와이트 하워드(213cm, 센터)를 영입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레이커스는 정규리그 초반에 삐걱거렸지만 후반부터 상승세를 타며 서부 컨퍼런스 8위(45승 37패)로 간신히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하지만 코비가 부상을 당했고, 레이커스는 코비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그리고 레이커스는 시즌 후 많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드와이트 하워드의 이적설은 레이커스의 많은 관계자들을 흔들어놓고 있다.

게다가 에이스인 코비의 부상은 레이커스의 차기 시즌 전력에 많은 차질을 빚고 있다. 하지만 코비는 자신의 몸 상태를 긍정적으로 바라봤고, 시즌 초반에는 꼭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그렇게 다음 시즌을 향해 조용히 시동을 켜고 있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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