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보스턴, 이제는 리빌딩이다

kahn05 / 기사승인 : 2013-06-29 08: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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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보스턴 셀틱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이제는 새로운 팀이 될 보스턴이다.

보스턴은 닥 리버스(52)를 LA 클리퍼스 감독으로 보낸데 이어, 팀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와 케빈 가넷(211cm, 포워드)까지 브루클린으로 보내버렸다.

보스턴은 2007~08 시즌 폴 피어스와 케빈 가넷, 레이 알렌(196cm, 가드)이 뭉쳐 ‘빅3’를 형성했다. 보스턴은 결국 파이널에서 LA 레이커스를 꺾는 기염을 토했다. 보스턴은 2010년 파이널 무대에 또 한 번 진출했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

가넷은 우승 반지를 위해 지난 2007년 보스턴으로 이적했고, 6시즌 동안 보스턴의 골밑을 책임졌다. 피어스는 1998년 NBA에 데뷔한 이후 보스턴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보스턴이 그 두 선수를 보낸 상징성은 매우 큰 것이다.

보스턴은 가넷과 피어스, 제이슨 테리(188cm, 가드)를 브루클린으로 보내고, 2014년과 2016년, 2018년 1라운드 드래프트 픽 3장과 크리스 험프리스(206cm, 포워드)와 제럴드 월러스(200cm, 포워드) 등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보스턴이 당분간 상위권으로 올라갈 확률은 적다. 하지만 보스턴은 리빌딩으로 명가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제는 새로운 빅3를 형성해야 할 보스턴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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