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멤피스가 핵심 수비 자원 중 1명인 토니 알렌(193cm, 가드)과 재계약을 맺었다.
멤피스는 지난 3일(한국시간) 토니 알렌과 계약 기간 4년에 2,000만달러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니 알렌은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1명으로 멤피스가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로 진출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알렌은 자신의 SNS에 “멤피스여 일어나라! 모든 영광을 주에게 돌리고, 모든 것에 감사해하고 있다”며 멤피스와의 재계약을 기뻐했다. 멤피스는 또한 자신에게 관심을 가졌던 래리 드류(55) 밀워키 신임 감독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알렌은 팀 동료인 마르크 가솔(216cm, 센터)와 함께 이번 시즌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선정될 정도로 수비에 강점을 보였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선정된 적이 있다. 알렌은 2008년 보스턴의 핵심 식스맨으로 보스턴이 우승하는데 공을 세웠다.
알렌은 지난 시즌 평균 8.9득점을 기록했고, 2월에는 야투 성공률 55.7%로 멤피스 가드진 중 최고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한편, 멤피스와 알렌의 자세한 계약 조건은 FA 시장이 끝나는 7월 10일(미국시간)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토니 알렌(멤피스 그리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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