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디트로이트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천시 빌럽스(191cm, 가드)가 다시 돌아왔다.
디트로이트는 Yahoo! Sports를 통해 빌럽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빌럽스가 받게 되는 금액은 5백만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빌럽스는 리차드 해밀턴(201cm, 가드)과 벤 월러스(206cm, 센터), 라시드 월러스(211cm, 포워드)와 테이션 프린스(206cm, 포워드) 등과 함께 디트로이트의 2000년대 중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5년 만에 디트로이트로 복귀한 빌럽스는 브랜든 나이트(191cm, 가드)의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 듀마스(50) 디트로이트 단장은 빌럽스를 덴버로 보낸 것에 후회했고, 그를 다시 붙잡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었다.
빌럽스는 2008년 덴버로 트레이드됐고, 2011년까지 덴버에서 뛰었다. 그 후, 그는 뉴욕과 LA 클리퍼스로 팀을 옮기며 선수 생활을 유지했다. 하지만 그는 2012년 2월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좀처럼 예전의 모습을 찾지 못했다.
디트로이트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천시 빌럽스. 돌아온 그에게 주어진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 그가 과연 후배 선수들을 이끌고 디트로이트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천시 빌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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