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제한적 FA’ 제프 티그, 애틀란타 잔류

kahn05 / 기사승인 : 2013-07-14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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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제프 티그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애틀란타가 제프 티그(188cm, 가드)를 잔류시켰다.

제프 티그는 이번 시즌 제한적 FA로 FA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제한적 FA 선수는 위험 요소가 많다. 선수 입장에서는 자신을 요구하는 팀이 없거나 요구한 금액이 조금이라도 부족할 때, 원 소속팀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선수는 원 소속 팀의 요구대로 계약을 할 수 밖에 없다.

밀워키의 래리 드류(55) 감독은 티그에게 관심이 있었다. 밀워키는 티그에게 계약 기간 4년에 3,200만 달러의 조건을 제시했다. 티그 역시 옛 스승과 함께 하기를 원했다. 애틀란타는 현재 리빌딩 중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애틀란타가 밀워키가 제시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밀워키의 조건을 충족시켰고, 티그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그것도 데드라인인 14일(한국시간)이 돼서 성립한 계약이다.

티그는 2009년 애틀란타에 입단했고, 애틀란타에 있는 4시즌 동안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 시즌 평균 14.6득점 7.2어시스트 2.3리바운드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그는 이번 FA를 통해 계약 기간 4년에 3,200만 달러라는 잭팟을 터뜨렸다.

애틀란타는 조쉬 스미스(206cm, 포워드)가 떠났지만 루 윌리엄스(185cm, 가드)가 복귀한다. 또한, 애틀란타는 카일 코버(201cm, 포워드)와 재계약에 성공했고, 폴 밀샙(203cm, 포워드)을 새롭게 영입했다.

애틀란타는 과연 새로운 멤버 구성으로 다음 시즌을 잘 치를 수 있을 것인가? 애틀란타의 차기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프 티그(애틀란타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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