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윌리엄존스컵] ‘찝찝한 마무리’ 한국, 대만 A팀에 패배

kahn05 / 기사승인 : 2013-07-14 22: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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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유재학 감독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이 존스컵 대회를 다소 아쉽게 마무리했다.

한국은 14일 저녁 대만 타이베이 신좡체육관에서 열린 2013 윌리엄존스컵 마지막 경기에서 대만 A팀에 60-73으로 패했다. 한국은 6승 2패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1쿼터 초반부터 한국은 퀸시 데이비스(206cm, 센터)에게 골밑 득점을 내줬고, 린츠치에(192cm, 포워드)에게 외곽 득점을 허용하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1쿼터 중반 데이비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4-20으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한국은 윤호영(196cm, 포워드)과 김태술(182cm, 가드)의 중거리슛으로 8-20, 1쿼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2쿼터에도 데이비스와 차이원청(188cm, 포워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쉽게 풀지 못했다. 티엔레이(202cm, 포워드)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8-27로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한 한국이었다.

2쿼터 중반, 한국은 조성민(189cm, 가드)의 자유투와 이승준(204cm, 포워드)의 풋백덩크로 조금씩 추격했다. 하지만 티엔레이와 데이비스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간격을 좁히지 못한 한국이었다. 한국은 이승준과 김주성(205cm, 센터)의 골밑 득점으로 17-33,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3쿼터 들어 조성민의 연속 득점과 김선형(187cm, 가드)의 속공으로 25-33, 추격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한국은 김주성이 돌파에 이은 바스켓카운트로 30-37, 대만을 압박했다.

그러나 린츠치에와 차이원청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31-42,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한 한국이었다. 또한, 한국은 김주성이 파울 4개를 범했고, 데이비스와 차이원청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33-48로 위기에 몰리고 말았다.

한국은 조성민의 3점슛과 김민구(189cm, 가드)의 중거리포로 38-48, 대만을 다시 쫓아갔다. 하지만 린츠치에와 차이원청, 티엔레이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40-54로 3쿼터를 마친 한국이었다.

4쿼터 초반, 한국은 이승준의 페이더웨이와 김태술의 중거리슛으로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티엔레이에게만 10득점을 허용하며 46-66으로 끌려다닌 한국이었다.

한국은 4쿼터 중반 조성민의 3점포로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한국은 골밑에서 데이비스에게 연속 득점을 헌납하며 52-70으로 대만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4쿼터 후반, 한국은 김종규(207cm, 센터)의 중거리슛을 시작으로, 조성민의 3점슛과 김태술의 드리블 점퍼로 59-70, 다시 한 번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한국은 티엔레이에게 자유투 3개를 내주며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 주요 선수 기록
[대한민국]
조성민 : 26분26초 18득점(3점슛 3개)
[대만 A]
퀸시 데이비스 : 36분38초 26득점 17리바운드 3블록슛
티엔레이 : 26분09초 21득점(3점슛 3개)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차이원청 : 25분52초 10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유재학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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