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케빈 마틴, “새로운 동료들, 기대된다”

kahn05 / 기사승인 : 2013-07-23 06: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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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케빈 마틴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된 케빈 마틴(201cm, 가드). 마틴이 미네소타 동료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케빈 러브(208cm, 포워드)와 리키 루비오(193cm, 가드)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마틴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의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와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만큼 미네소타에 소속된 2명의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틴은 “듀란트와 웨스트브룩과 함께 하면서 슈퍼스타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들은 나의 게임과 인생을 더욱 쉽게 풀어주는데 큰 힘이 됐다”며 팀 내에 슈퍼스타의 유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러브와 루비오를 이미 슈퍼 스타로 생각하고 있었다. 케빈 러브는 올스타와 올림픽 대표팀, 그리고 리바운드 챔피언을 경험한 포워드다. 루비오는 스페인 최고의 유망주로 불리우는 포인트가드다.

또한, 마틴은 그의 스승이었던 릭 아델만 감독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델만 감독은 새크라멘토와 휴스턴에서 마틴을 가르쳤다. 그렇기 때문에 마틴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

마틴은 지난 시즌 평균 14.0득점으로 2년차였던 2005~06 시즌 이후 가장 저조한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3점슛 성공률 42.6%에 야투 성공률 45%, 자유투 성공률 89%로 커리어 사상 가장 정확한 슈팅 성공률을 보였다.

미네소타에서 마틴은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그는 더 많은 시간을 뛰며 더 많은 득점을 할 수도 있다. 미네소타의 기대가 큰 만큼, 마틴의 책임감도 커졌다. 마틴은 과연 막중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동료들과 함께 미네소타를 플레이오프로 진출시킬 수 있을 것인가?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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