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드마커스 커즌스(211cm, 센터)가 미국 대표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인가?
미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현재 마이크 슈셉스키(66) 감독의 지휘 아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미국은 폴 조지(203cm, 포워드)와 카일리 어빙(191cm, 가드) 등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대표팀을 소집했다.
슈셉스키 감독은 28명의 어린 선수들을 소집했고, 이를 통해 선수들의 무한 경쟁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도 불안 요소가 있다. 이렇다 할 빅맨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 대표팀은 커즌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그는 높이와 힘을 겸비한 빅맨이기 때문이다.
커즌스 역시 “나는 매 시즌 성숙해지고 있다고 믿는다. 사람들이 내가 22살이라는 것을 잊는 것 같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며 매 시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가능성을 지닌 선수라고 밝혔다.
커즌스는 201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새크라멘토에 입단했다. 그는 입단 후 3시즌 동안 평균 16.3득점 9.8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보여줬다. 특히, 2011~12 시즌에는 평균 18.1득점 11.0리바운드로 잠재력이 풍부한 포스트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커즌스는 앤써니 데이비스(208cm, 포워드)와 함께 대표팀을 경험해본 유일한 자원이기도 하다. 그러나 제리 콜란젤로 단장의 반대로 인해 최종 엔트리로 뽑히지는 못했다. 이번에는 과연 최종 엔트리에 뽑힐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드마커스 커즌스(새크라멘토 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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