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그렉 오든(213cm, 센터)의 행선지는 마이애미였다.
오든은 2009~10 시즌 이후 무릎 부상으로 인해 NBA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그는 NBA 복귀를 위해 재활을 끊임없이 했고, 많은 팀들이 오든의 재활 경과를 살피며 서서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마이애미와 샌안토니오, 뉴올리언스 등 많은 팀들이 오든을 원했다. 승자는 마이애미였다. 오든은 2008~09 시즌부터 2009~10 시즌까지 포틀랜드에서 단 13경기만을 뛸 정도로 부상에 시달렸다. 하지만 그는 게임당 평균 23.0분을 소화했고, 12.6득점 8.6리바운드로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마이애미는 2011~12 시즌과 2012~13 시즌 연속 우승을 거머쥔 강팀이다. ‘핵심 식스맨’ 마이크 밀러(201cm, 포워드)를 보냈지만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와 크리스 보쉬(211cm, 포워드),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 등이 건재하다.
거기에 오든이라는 잠재력이 풍부한 빅맨을 영입했다. 많은 팬들이 오든과 마이애미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오든이 마이애미에서는 부상의 저주에서 벗어나 팀의 3연패를 가능하게 할 것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그렉 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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