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상주여고가 기전여고를 완파하며 상쾌한 스타트를 끊었고, 숙명여고도 마산여고를 완파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상주여고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여고부 예선 첫 경기에서 출전 선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김보연, 이현경이 분전한 기전여고를 83-51로 완파했다.
1쿼터 상주여고는 공격력이 폭발했다. 정은혜가 10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김시온과 조은정, 최선화가 각각 4점씩을 만드는 활약에 힘입어 26점을 집중시키는 활약으로 27-16, 11점차 리드와 함께 상쾌하게 출발했다. 기전여고는 이수정의 3점슛 2개 등 16점을 만드는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수비에서 문제를 보이면서 11점차 리드를 빼앗기고 말았다.
2쿼터 양팀은 수비가 중심이 된 경기를 펼치면서 상주여고는 11점에 그쳤고, 기전여고는 12점을 만들었다. 그렇게 전반전은 38-28, 상주여고의 10점차 리드와 함께 막을 내렸다.
3쿼터 다시 상주여고 공격이 불을 뿜었다. 정은혜가 1쿼터 11점을 몰아쳤던 정은혜가 다시 12점을 몰아치며 공격에 나섰고, 조선연과 조은정의 지원으로 기전여고 백코트를 난타, 25점을 집중시키면서 기전여고를 패닉으로 몰고갔다. 기전여고는 상주여고 맹폭에 완전히 흔들렸고, 공격에서도 8점에 그치는 무력함으로 27점차 리드를 내주면서 사실상 패배를 시인해야 했다.
4쿼터 27점이라는 넉넉한 리드와 함께 경기를 재개한 상주여고는 조선연을 중심으로 여유로운 경기를 운영하면서도 20점을 만들면서 경기를 마무리하고 대회 첫승을 신고했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숙명여고는 3학년 박혜미(30점 13리바운드 3굿디펜스)로 골밑을 장악하고 2학년 박혜미(16점 3어시스트 3스틸), 황수정(1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3굿디펜스)이 활약해 이민주(25점 12리바우드 5스틸 4굿디펜스), 동지연(8점 2리바운드), 서정희(25점 12리바운드)가 분전한 마산여고를 80-60으로 완파하고 첫승을 거두었다.
[여고부 경기 결과]
상주여고 83(27-16, 11-12, 25-8, 20-15)51 기전여고
상주여고
정은혜 27점 25리바운드 4굿디펜스
조은정 13점 14리바운드
김시온 14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5굿디펜스
조선연 12점 15리바운드
최선화 15점 4리바운드 4굿디펜스
기전여고
김보연 15점 9리바운드
이현경 18점 3리바운드
정혜인 7점 11리바운드
숙명여고 80(11-17, 28-7, 16-21, 25-15)60 마산여고
숙명여고
박혜미(3학년) 30점 13리바운드 3굿디펜스
박혜미(2학년) 16점 3어시스트 4스틸
황수정 1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3굿디펜스
최윤선 6점 7리바운드
이나영 6점 3리바운드
마산여고
이민주 25점 12리바운드 4굿디펜스
이영실 8점 3리바운드
정혜민 6점 4리바운드
사진 제공 =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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