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경복고, 삼일상고 완파… 마산고도 무룡고 대파, 나란히 8강 진출 (D조 종합)

sportsguy / 기사승인 : 2013-08-11 1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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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_경복고_송제문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남고부 D조 최종 예선에서 경복고와 마산고가 승리를 챙겼다.

경복고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남고부 D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안영준(22점 11리바운드), 양재혁(13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 활약에 힘입어 송교창(18점 11리바운드), 유현수(13점 6리바운드)가 분전한 삼일상고를 91-59로 대파하고 2승 1패를 기록하며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마산고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경복고는 초반부터 삼일상고를 거세게 몰아부쳤다. 에이스인 안영준이 1,2쿼터 20점을 몰아치는 활약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양재혁이 가세하며 삼일상고 백코트를 난타했다. 그리고 삼일상고의 외곽을 철저히 봉쇄하며 리드를 잡아 43-22, 21점차로 크게 앞서고 전반전을 정리했다.

삼일상고는 송교창이 분전했지만, 경복고의 타이트한 수비에 이렇다할 해법을 내놓지 못한 채 22점에 묶이는 아쉬움을 경험해야 했다.

후반전에도 경복고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김우재(12점 6리바운드)와 이경석이 공격을 퍼부어 팀에 득점을 선물했다. 삼일상고는 송교창을 중심으로 계속 공격을 펼쳤지만,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결국 3쿼터까지 공방전은 70-40으로 경복고가 앞서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4쿼터 경복고는 벤치 멤버를 두루 기용하는 여유 속에 경기를 풀어갔고, 경복고는 결국 32점차로 크게 이기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삼일상고는 1승 2패를 기록하며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맛봐야 했다.

이어 벌어진 마산고와 무룡고 경기는 박정현(27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조성훈(18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윤성원(12득점 12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에 힘입어 전현우(26득점 11리바운드)와 박민상(10득점 6리바운드)이 분전한 울산 무룡고를 86-59로 완파하고 3전 전승으로 8강에 합류했다. 무룡고는 3전 전패로 C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남고부 D조 결과]

경복고 91 (21-14, 22-8, 27-18, 21-19) 59 삼일상고

경복고
안영준 22득점 11리바운드 3스틸
양재혁 13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우재 12득점 6리바운드
김경원 10득점 10리바운드

삼일상고
송교창 18득점 11리바운드
유현수 13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김석훈 13득점 6리바운드

마산고 86 (19-12, 22-16, 25-16, 20-21) 59 무룡고

마산고
박정현 27득점 14리바운드
조성훈 18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윤성원 12득점 12리바운드
김기원 11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무룡고
전현우 26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민상 10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남고부 D조 최종 순위]

마산고 3승 (8강 진출)

경복고 2승 1패 (8강 진출)

삼일상고 1승 2패

울산무룡고 3패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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