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워싱턴이 ‘베테랑’ 알 해링턴(206cm, 포워드)과 계약했다.
해링턴은 1998년 인디애나에서 데뷔한 후 7번째 팀을 가지게 됐다. 그는 NBA 데뷔 후 947경기에 출전해 평균 13.7득점 5.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올랜도에서 단 10게임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에르니 그룬펠트 워싱턴 사장은 “해링턴이 우리 팀 센터진에 깊이를 더해줄 것”이라며 ‘노장’ 해링턴에게 기대를 걸었다.
해링턴은 최근 인터뷰에서 “내가 지금 나이가 많아 할 수 있는 플레이에 제약이 많다. 어릴 때는 내 기록과 내 플레이에 집중했지만 지금은 팀이 이길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족하다.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
자신의 기록보다 팀 승리를 강조한 해링턴. 그가 과연 워싱턴에서 얼마나 승리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알 해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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