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밀워키가 최근 래리 샌더스(211cm, 센터)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밀워키는 이번 여름 유달리 바쁜 움직임을 보였다. 브랜든 제닝스(185cm, 가드)와 몬타 엘리스(191cm, 가드)가 빠져나가면서 외곽 자원의 보강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밀워키는 결국 이번 여름에만 11명의 선수를 새로 보강하며 팀을 새롭게 만들었다.
샌더스는 밀워키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 중 하나였다. 그는 밀워키와 계약 기간 4년에 4,400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짐 해먼드 밀워키 단장은 “샌더스는 우리 포워드 자원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샌더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샌더스는 지난 시즌 밀워키에서 평균 9.8득점 9.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그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서지 이바카(208cm, 센터)에 이어 블록슛 2위(평균 2.83개)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먼드 단장은 “샌더스는 NBA 최고의 수비수 중 1명. 그는 최고의 슛 블로커이며 공격에서도 더 나아질 것”이라며 샌더스의 수비 능력을 높이 평가했따.
해먼드의 말대로, 샌더스는 공격 옵션을 더욱 가다듬어야 한다. 하지만 첫 3시즌 동안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는 야투 성공률 50.6%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다만, 자유투 성공률이 58%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은 걱정해야 할 부분이다.
샌더스는 “그냥 골대로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다. 예를 들어 공간에 대한 이해와 공격 전술에 대한 이해다. 현재, 공격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공격에 많은 집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워키는 O.J 메이요(193cm, 가드)와 개리 닐(193cm, 가드) 등 외곽 자원을 대거 보강했다. 래리 드류(55)를 신임 감독으로 영입하며 분위기 반전도 꾀하고 있다. 하지만 샌더스가 성장하지 못한다면, 밀워키는 내외곽의 조화를 이루기 힘들 것이다. 밀워키는 그저 샌더스에 대한 투자가 성적이라는 결과로 보답받기를 바랄 뿐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래리 샌더스(밀워키 벅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