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송도고와 부산중앙고가 남고부 예선 2연승을 질주했다. 수원여고와 온양여고는 이번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부산중앙고(이하 중앙고)는 7일 여수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낙생고를 82-61로 완파했다. 중앙고는 지난 5일 강원사대부고를 완파한데 이어 낙생고까지 제압하며 강력함을 과시했다.
중앙고는 강병현(21득점 6리바운드)가 3점슛 3개를 터뜨리며 외곽에서 물꼬를 텄다. 홍순규(19득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와 정강호(17득점 7리바운드 2스틸) 또한 골밑에서 맹활약하며 김태관(23득점 7리바운드)과 주경식(19득점 5리바운드)이 분전한 낙생고를 꺾었다.
강원사대부고는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 천안쌍용고를 83-71로 격파했다. 강원사대부고는 이정희(31득점 9리바운드 3스틸)와 신재욱(29득점 5리바운드 4스틸 2어시스트)이 60점을 합작하며 권시현(21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과 송현성(16득점 4리바운드)이 분전한 쌍용고를 제압했다.
송도고는 남고부 마지막 경기에서 광신정산고를 96-71로 완파했다. 송도고는 신민철(29득점 12리바운드)과 박준영(26득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손홍준(20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 2스틸)과 장태빈(10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또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한편, 수원여고는 여수 쌍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예선에서 마산여고를 85-52로 완파하며 첫 승을 챙겼다. 수원여고는 홍소리(18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와 쉬쇼우룽(14득점 10리바운드) 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으로 이민주(17득점 9리바운드)와 서정희(15득점 3리바운드)가 분전한 마산여고를 제압했다.
온양여고는 춘천여고를 54-44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온양여고는 윤예빈이 33득점 12리바운드 7스틸로 맹활약하며 김민정(20득점 13리바운드)과 손혜림(12득점 2리바운드 2스틸)이 분전한 춘천여고를 격파했다.
# 7일 고등부 경기 결과
부산중앙고(2승) 82(24-11, 19-26, 26-10, 13-14)61 낙생고(1승 1패)
강원사대부고(1승 1패) 83(16-14, 21-12, 21-20, 25-25)71 천안쌍용고(2패)
송도고(2승) 96(22-, 23-, 26-, 25-)71 광신정산고(1패)
수원여고(1승) 85(16-10, 20-17, 29-12, 20-13)52 마산여고(1패)
온양여고(1승) 54(15-11, 20-15, 13-4, 6-14)44 춘천여고(1패)
사진 제공 =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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