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브래드 스티븐스, 보스턴의 자존심 회복시킬 것인가?

kahn05 / 기사승인 : 2013-09-17 1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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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4 보스턴 셀틱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브래드 스티븐스 신임 보스턴 감독이 전통 명가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브래드 스티븐스는 7월 초 닥 리버스에 이어 보스턴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2달 동안 보스턴의 특징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지난 시즌 보스턴의 경기를 보면서 팀의 장단점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

보스턴의 트레이닝 캠프는 10월 1일(미국시간)부터 열린다. 스티븐스 신임 감독은 “꽤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보스턴에 온 시간은 짧았지만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프리시즌을 통해 어떻게 경기를 치러나가야 할지 생각해볼 것”이라며 트레이닝 캠프를 통해 지도 철학을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보스턴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고, 몇 주 동안 그 선수들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그들은 체육관에서 훈련을 통해 성장하고 있고, 10월 1일에 열리는 트레이닝 캠프를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스턴의 최근 상황을 말했다.

스티븐스는 올해 36살의 젊은 감독으로 NBA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그러나 보스턴의 상황은 좋지 않다.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와 케빈 가넷(211cm, 포워드)은 브루클린으로 떠났고, ‘주전 포인트가드’ 라존 론도(185cm, 가드)는 부상으로 시즌 초반 코트에 나설 수 없다. 유망주인 자레드 설린저(206cm, 포워드)는 체포된 상태다.

보스턴은 론 아담스와 미카 스루스베리 등 베테랑 코치를 영입했다. 스티븐스와 베테랑 코칭스태프의 조화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스티븐스 감독의 자신감이 시즌에도 계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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