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손동환 기자] 23.5%의 확률을 획득한 팀은 창원 LG였다.
LG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를 획득했고, 경희대의 김종규(207cm, 센터)를 지명했다. 포스트 자원이 부족했던 LG는 드래프트 이전부터 김종규의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제작할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
2순위를 획득한 전주 KCC는 경희대 김민구(190cm, 가드)를 지명했다. KCC는 LG와 마찬가지로 김종규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LG의 순번에 밀려 이에 실패했고, ‘대학무대 최고 득점원’인 김민구를 지명하는데 만족했다.
3순위를 획득한 원주 동부는 ‘제2의 양동근’이라고 불리고 있는 경희대 두경민(183cm, 가드)을 지명했다. 한편, 1.5%의 확률을 뚫고 4순위를 차지한 서울 삼성은 ‘고려대 캡틴’ 박재현(183cm, 가드)을 지명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번 1군 드래프트에서는 39명의 참가 대상자 중 22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명지대의 안진모(197cm, 센터)와 상명대의 김주성(172cm, 가드)은 3라운드 막차로 프로에 지명되는 행운을 누렸다.
# 2013 KBL 국내선수 1군 드래프트 결과
[1라운드]
1순위 창원 LG : 김종규(207cm, 센터, 경희대)
2순위 전주 KCC : 김민구(190cm, 가드, 경희대)
3순위 원주 동부 : 두경민(183cm, 가드, 경희대)
4순위 서울 삼성 : 박재현(183cm, 가드, 고려대)
5순위 부산 KT : 이재도(179cm, 가드, 한양대)
6순위 고양 오리온스 : 한호빈(180cm, 가드, 건국대)
7순위 안양 KGC : 전성현(188cm, 포워드, 중앙대)
8순위 인천 전자랜드 : 임준수(188cm, 가드, 성균관대)
9순위 울산 모비스 : 전준범(195cm, 포워드, 연세대)
10순위 울산 모비스 : 김영현(185cm, 가드, 경희대)
[2라운드]
1순위 울산 모비스 : 이대성(190cm, 가드, 브리검영대)
2순위 인천 전자랜드 : 이정제(203cm, 센터, 고려대)
3순위 안양 KGC : 이대혁(201cm, 센터, 건국대)
4순위 고양 오리온스 : 임승필(201cm, 센터, 동국대)
5순위 부산 KT : 오창환(190cm, 포워드, 한양대)
6순위 서울 삼성 : 조한수(200cm, 센터, 성균관대)
7순위 원주 동부 : 김창모(190cm, 포워드, 연세대)
8순위 전주 KCC : 염승민(180cm, 가드, 고려대)
9순위 창원 LG : 이관기(194cm, 포워드, 고려대)
10순위 서울 SK : 신재호(180cm, 가드, 단국대)
[3라운드]
5순위 부산 KT : 안진모(197cm, 센터, 명지대)
10순위 울산 모비스 : 김주성(172cm, 가드, 상명대)
사진 = 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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