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스티브 내쉬(191cm, 가드)가 2013~14 시즌에는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내쉬는 최근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에는 뭔가 이상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확실한 것은 나는 예전처럼 플레이를 했고,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도 내가 나이가 많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며 예전과 같은 플레이를 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유독 잘 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내쉬의 나이는 올해 39살이다. 그는 2013~14 시즌이 되면 NBA 18년 차의 노장이 된다. 지난 시즌에는 코비 브라이언트(198cm, 가드)와 파우 가솔(216cm,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211cm, 센터) 등의 호화 멤버와 LA 레이커스에서 첫 우승을 기대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내쉬는 지난 시즌 평균 12.7득점 6.7어시스트 2.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통산 기록인 평균 14.4득점 8.5어시스트 3.0리바운드에 비해 부진했다. 그는 “사람들은 내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보여줄 것들이 많다”며 사람들의 평가를 일축했다.
공격 농구에서 자신의 역량이 최대한으로 드러났던 스티브 내쉬. 그가 과연 다음 시즌에는 자신의 공격 농구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스티브 내쉬(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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