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시카고가 시범경기에서 순항하고 있다.
시카고는 7일 저녁(미국시간)에 열린 시범경기에서 멤피스를 106-87로 꺾었다. 카를로스 부저(206cm, 포워드)가 16점을 퍼부었고, 커크 하인릭(193cm, 가드)과 타지 깁슨(206cm, 포워드)도 각각 15점을 넣었다.
한편, 데릭 로즈(191cm, 가드)는 23분을 출전해 13점을 넣었다. 그렇지만 8개의 야투 시도 중 3개 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3점슛 시도는 1개에 그쳤지만 4개의 리바운드와 3개의 어시스트, 3개의 스틸을 보탰다.
탐 티보듀(55) 시카고 감독은 “로즈가 첫 시합에 비해 나아진 것 같다. 본인 스스로 기분이 좋다고 느낀 것 같고,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줬다. 좋은 리듬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 같다”며 로즈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로즈는 1쿼터 중반 자신의 스피드를 이용해 코트 끝에서 끝까지 질주해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13,497명의 관중을 환호시켰다. 로즈는 “전반전만 해도, 초조한 것 같았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긴장이 풀린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릭 로즈(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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