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알 제퍼슨 발목 부상, 샬럿 밥캐츠 비상

Jason / 기사승인 : 2013-10-12 16: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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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Daily(Al Jefferson)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샬럿 밥캐츠의 주전 센터 알 제퍼슨(센터, 208cm, 131.1kg)이 발목을 다쳤다.

제퍼슨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마이애미 히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3쿼터 5분 40여초를 남기고 리바운드 경합도중에 크리스 보쉬의 발을 밟으며 발목을 크게 접질렀다. 제퍼슨은 이후 타임아웃 때까지 코트를 지켰지만, 교체된 후에는 코트에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제퍼슨은 교체된 후 동료들의 부축을 받으며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혼자 걸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아 부상정도가 경미하진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후 제퍼슨은 X-레이 촬영을 했으나 결과가 다소 부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 새로이 부임한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도 "부상 부위가 커지지 않았은지가 중요하다"며 제퍼슨의 부상에 대한 염려를 드러냈다.

제퍼슨은 "발목이 많이 부었다"고 운을 뗀 뒤, "모든 일들이 부정적일 수는 있으나 나는 시즌을 치를 준비가 되어 있다"며 씩씩한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제퍼슨은 지난 7월 11일, 샬럿 밥캐츠에 새둥지를 틀었다. 제퍼슨은 샬럿과 계약기간 3년에 약 4,0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제퍼슨은 지난 시즌 유타 재즈 소속으로 평균 17.8점 9.2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득점원 노릇을 톡톡히했다. 샬럿은 제퍼슨의 합류로 골밑에서 득점을 터트려줄 주득점원을 영입하며 적잖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제퍼슨이 불의의 부상을 당하며 샬럿은 또 한 번의 암초를 만나게 됐다.

사진 제공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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