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르다”
휴스턴 로케츠가 개막 이후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여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이적해온 드와이트 하워드(211cm, 센터)는 평균 15.0득점 17.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케빈 맥헤일(56) 휴스턴 감독은 지난 4일(미국시간) 팀 슈팅 훈련 이후 인터뷰에서 “지난 7월만 해도 그는 건강하지 않았다. 우리가 그와 계약할 때 가장 걱정됐던 것은 그의 몸 상태다”며 하워드의 몸 상태를 걱정했었다.
그는 “계약 당시만 해도, 하워드의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의 근력 차이가 너무 컸다. 허벅지 근력이 너무 약했고, 유연성 또한 좋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덧붙였다.
하워드는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에서 평균 17.1득점 12.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레이커스에서의 삶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결국 레이커스를 떠났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하워드는 달라졌다. 그는 지난 여름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렸다. 하워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더 많이 움직이려고 한다. 오프시즌 동안 등을 회복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지금은 몸 상태가 괜찮다”며 오프시즌 동안 많은 노력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환골탈태(換骨奪胎)한 몸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하워드. 그가 과연 시즌 내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드와이트 하워드(휴스턴 로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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